남성 페미니스트에 기부금 먹튀논란이 있던 김환민을 대리인으로 새움 
+ 입장문 마지막에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단체등을 먼저 2번이나 언급해서 커뮤니티에 논란이됨.



이 사람은 트위터로 기부했던 사람들을 조롱하는 트윗을 올림.

이에 커뮤니티 사람들은 분노하고, 피해자가 김환민에 대해서 모르는게 아니냐,
저 입장문도 피해자가 본인이 쓴게 아닐꺼다 라는 여론이 나왔으나




이번 기부를 주도하고, 피해자와 직접 소통을 하던 유저가 말하길
이번 입장문도 피해자가 직접 쓴 것이며, 대리인을 바꿀 의지가 없음을 말하고
자신은 이번 사건에서 손 땐다고함.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rikone_redive&no=9189159 )






결국 자신들을 조롱하는 대리인과, 그 대리인을 바꿀 의지가 없음을 보이며
사실상 동조한 피해자에게 큰 실망을 느낀 사람들은 
기부 취소와 다른 곳에 기부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꿈.

베스티안 재단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고
환불 또는 일반 화상환자 후원으로 변경신청을 받기 시작,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가 터져버림.

3줄요약:

1. 자신의 후원자들을 조롱하는 대리인을 선임한 피해자
2. 모든 걸 인지했지만 대리인을 바꿀 의사가 없음을 밝힘
3. 분노한 기부자들은 후원 취소와 후원 대상 변경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