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아에서 즐메중인 시루뒷발차기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후원계좌를 열어달라고 감사하게도 말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후원을 받으려면 제가 처한 상황과 후원금의 사용처에대한 설명이 필요할거같아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대장암4기 환자이며, 인벤에 몇개의 글을 올리게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아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료에 임하고있습니다.
저는 이번 25년도 1학기를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받고있던 대학원생 연구비도 끊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같은 대학원생 여자친구와 투룸에서 월세 생활중이며 여자친구의 월급으로는 월세와 치료비 약제비 생활비 등 많은 부분에서 부족할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본가의 아버지는 빙수가게를 운영하시는데 사람이 많는곳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겨울에는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겨울은 대출로 버티고 여름에 벌어서 갚는 식의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제가 아픈 바람에 겨울에 부담이 너무 커지게되어 향후 수술비 입원비 등등이 많이 힘들것 같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후원계좌를 열게되었음을 알립니다.

처음 글을 올릴때 까지만 해도 후원말씀하시는 분들께 제가 응원받아서 너무 큰 힘이 되고있는데, 후원까지 받게되면 염치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거의 거절을 했었는데, 상황도 어렵게 되어버렸고 많은 분들이 밥한끼 사먹으라고 도와주고싶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좌를 열게되었습니다.

후원금은 주기적으로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란에 모인금액과 사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치료비 향후 수술가능하게 결과가나오면 수술비 항암제비용 뿐만아니라 저의 생활비 즉, 월세 식비 운동에 필요한 기구 구매 등등에 생활전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맨 처음으로는 항암제를 바꾸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폴폭스와 얼비툭스 항암제릉 사용하였는데 위운동문제, 온몸 피부 염증과 경련 손말감각마비등등 으로 큰 부작용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께서 비보험인 약제를 사용해 볼것인지 고민해보라고 하셨던 상황이어서 돈이 모이게되면 바꾸고 싶네요 ! 특히 위소화 문제가 심각하여 현재 50키로도 안되는 몸무게를 약제를 바꾸면 좀더 잘먹을수있어서 살이찌지않을까 하는 기대를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와 인벤에도 주기적으로 몸상태와 치료상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혹시 암에대한 궁금증이나 부작용등등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세상은 혼자가 아니며 요즘 세상에도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걸 느끼는 요즘! 저는 암투병으로 큰 벽을 마주했지만 24년이 끝나가는 지금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입니다 게시글 밑에 후원 계좌를 첨부하였습니다!
https://youtube.com/@yik5186?si=YgitS5nnca7lNG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