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고양이 탐정 영상을 쭉 보고 있어
밖으로 나간 집 고양이를 찾아주는 직업인데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불러도 잘 안 오고
원래 잘 오던 애들도 밖에 나가면
주변 환경이 달라져서 엄청 긴장해가지고 집사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줄행랑 치고 그러는데

어떻게든 찾아내더라
아파트 외벽 좁은 틈이며, 안 쓰는 창고에 맀는 빠레트 틈이며
폐가 벽 틈에 숨어있는 애들이며

요즘 길 가다가 고양이를 보게되면
바로 폰 켜서 몇 시 몇 분인지 보고
어디로 걸어가는지 지켜보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