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바나나향기 같은 게 며칠동안 계속 나길래 내 코가 이상해졌나 생각했다..

그래서 팀장한테
"며칠 전부터 사무실에서 바나나 냄새 나지 않아요? 난 바나나를 본 적이 없는데.."

이러니까 팀장쉑이 날 ㅈㄴ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길래 그냥 속으로 내 후각이 드디어 미쳤구나 생각했지 근데 팀장이

"하.. 개코같은 놈.."
이러면서 가방에서 바나나 꺼내면서 날 주더라

팀장 너였냐?

내가 제일 화 나는 건..

1주일동안 지혼자 몰래 쳐먹고 날 한번도 주지 않았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