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게 덧 없다고 생각이 들고
요즘 그래서 엄청 무기력하다

우리가 어차피 열심히 일해봐야 싱크홀 같은
거대한 운명과 마주하면 소리없이
그대로 사라지는 작은 존재라는 걸 깨달으니
모든게 무의미해 보인다

열심히 살아봤자 어차피 리릴리 라릴라가
코에 힘 빡줘서 시간 되돌리면 모두 없던 일이 되는거임..

그리고 다시 반복하는 우리들을 보며
속으로 비웃겠지
리릴리 라릴라.. 이 악마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