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 다니는 회사 들어올 때

이력서 쓰고 면접준비하고 했는데


실제로 이력서에 적힌 것 그대로의 인간이 오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일을 함.



난 비전이고 애사심이고 아무것도 없고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희망이

"그냥 적당히 밥벌이는 하게... 회사원이요." 라고 했던 사람이라



일하면 돈나옴 님도 하셈ㅋㅋㅋ 같은 마인드로 그냥 다니는데

만약 내가 진짜 이력서에 적은 것처럼


자동차에 대해 관심도 많고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일하는걸 보고 배웠고
나에겐 비전과 발전계획이 있으며... 난 향후 회사를 이끌어나가고 싶고...


뭐 그런 인간이었으면

발전도 뭣도 없이 기계마냥 1년 내내 똑같은 일 반복으로
매주 6일제로 54시간씩 일하는걸 못 견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