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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05:58
조회: 707
추천: 1
편의점에서 우마무스메 만난 썰![]() 간만에 고등학생 때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던 친구 만나서 밥이랑 술 마시고 헤어짐 집 가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usb 사는데 구석에서 atm기 앞에서 어떤 년이 발 동동 구름 비유가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 그러는거 보고 속으로 저런걸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 있네 싶었음 높이 낮은 굽있는 구두 신고 그 ㅈㄹ하니 말 달리는 소리같아서 신기한 광경에 우마무스메년 2초 정도 보다가 고개 돌리는데 옆에 냉장고에 핫식스1+1이 눈에 들어옴 주말에 공부해야해서 마침 필요해서 사려는데 바로 옆에 우마무스메 수문장이 지키고 서있는 상황이 됨 이때부터 약간 뭔가 잘못돌아감을 느낌 최대한 관심없는 척 하며 핫식스 꺼내는데 역시나 ㅅㅂ 나 쳐다보기 시작하더니 저기.. 이러며 부름 속으로 '아 ㅅㅂ' 외치면서 네? 하고 쳐다봄 순간 움찔함. 화장 처음하는 중딩이 어설프게 연예인 화장 따라한 거 같은 화장한 30대 여자였음 직접 봐야 이해함. 본능이 피하라고 나에게 알리고 있었음 Atm기에서 현금 뽑는거 모른다고 알려달라길래 대충 알려주다가 비번 입력하는 부분에서 나머진 뜨는거 그대로 하면 된다고 알려주고 계산대로 빠른 걸음으로 감 알려주는 내내 반응을 잠깐씩 하는데 불쾌한 골짜기 느껴짐 어딘가 모자랐음. 자꾸 ㅈ같이 몸 꼬고 자꾸 ㅈ같이 훙~, 우웅 같은 추임새를 넣으며 못 알아듣겠다는 걸 ㅈㄴ 어필했음 원래 목적이던 usb도 포기하고 핫식스만 결제하는데 말발굽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가까워짐 이 ㅅㅂ 하느님 대체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을!! 결제 끝났는데 이미 내 옆에 서있었음 잠시만요 하더니 알바생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말 주고 받는데 대충 들으니 알바생은 설명할 거 다 해드렸고 카드나 은행에 뭔가 문제가 있어서 출금이 안 돼서 계좌이체 해줄테니 편의점 금고에서 돈 꺼내달라 했지만 현재 그게 사정상 어려운 상황이라 거절했나봄 나 쳐다보더니 이젠 나한테 ㅈㄹ하기 시작함 자기가 어버이날 용돈으로 현금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알빠노였고 애초에 폰만 들고 나온 상태였음 나도 어렵다 하고 문 열고 나왔는데 따라오더니 계속 그럼 주변에 편의점 어딨냐 길래 알려주고 거긴 현금인출되냐길래 그건 가서 해봐야 안다고 말하고 그럼 지금 은행 atm기 연 곳은 없냐해서 새벽 5시에 여는 곳이 있을리가 있냐 대답함 자꾸 5분 내내 걸어가는데 따라붙으며 그럼 어떡하냐 나 지금 곤란하다 ㅇㅈㄹ하는데 내가 지 엄마아빠도 아니고 왜 나한테 ㅈㄹ이지 싶던 찰나에 갑자기 말을 너무 그렇게 한다며 짜증내더니 말발굽 땅에 세게 찍으면서 걸어가더니 세븐일레븐으로 들어감 진짜 뭐였을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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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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