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0시 반쯤 도착해서 가니 줄이 많이 있었는데
한쪽에서 줄 통제하는 스탶 있길래 다가가서,

디렉터 분 보러 왔는데 줄 여기 서면 되냐고 물었더니 ->
대기표 받아와야 줄 설수 있다고 함

그 대기표가 어디있는가 -> 앞으로 가심 된다길래
줄이 나뉘어져 있는게 아니라 하나인가요?->일단 요 줄에 서계셔야 된다고 하셨음
(방문 전에 미리 도착한 지인을 통해 포토존 줄과 무드등 줄이 나뉘어있다는 제보를 받았음)

앞쪽 스탶 분께 대기표를 받고 다시 와서 기다리는 동안 대기 번호표의 내용을 보는데,

그 대기표가 "무드등"용 번호표인걸 보고 다시 그 스탶 분께 여기 내용이 이렇게 적혀있는데 이거 맞냐고 다시 물어보니

자기는 그냥 줄만 통제하라고만 전달 받았다고 담당자 불러오고
"나는 무드등이 목적이 아니라 디렉터님 보러 온 것"이라 설명 드리고서 담당자 설명듣고 그제서야 포토존 줄로 이동

곰곰히 생각해보니 본인같은 피해자가 또 생길 것 같아서 그 스탶 분께 다른 사람들도 이런 착오 겪지 않도록 구분해서 통제해달라고 당부하는걸로 해프닝 마무리

줄 잘못 서서 시간 낭비한 게 참...기분이 좋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