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스펙대에선 시간팟빌런, 고스펙에선 손빌런이 많음

1. 시간빌런

고스펙들은 '메이플이 삶의 일부'인 수준이기 때문에 본인이 접속할 수 있는 시간대를 위주로 시간 조율을 하고, 보통 익스 2인격이나 림보 갈 수준이 되면 거의 매일 접속해있기 때문에 일 마친 시간대는 웬만하면 거의 접속 가능한 수준에 일 있는 날 한두날 빼고 조율이 가능함.

근데 저스펙들은 현생 살고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컴을 안 켜고 메이플보다 재밌는 것도 많고 하다 보니 그 중 이상한 놈들은 '본인이 접속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닌 '내가 가고 싶은 시간대' 를 투표하기 때문에 일정 꼬임의 주 원인이 됨.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잡는 하드 검마를, 30일 중에 2일 시간 된다며 이 날 아니면 못 한다는데 진짜 짜증 ㅈㄴ 올라옴.

하세이칼 스킵팟 같은 경우도 부캐 껴서 가는 팟이랑 본캐로 가는 팟이랑 차이 엄청난 수준임.

2. 고스펙의 손가락 빌런
이건 사실 빌런이라기 보다는 입장 차이에 가까움
보통 익스 2인격을 이카솔 다음 단계로 놓는데, 세칼카를 스킵팟으로 다녀온 유저 A랑 정석 파훼로 다녀온 유저 B랑의 보스 숙련도 차이는 어마어마한 상황. 이 A,B가 6.5만 캐릭 들고 익스우 2인격을 가게 되면 A가 비석 ㅈㄴ 세워대서 B가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
사실 A가 뭐 잘못한 건 아닌데, 손가락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랑 가는 게 서로 맘 편하다는 느낌?

이 경우는 오히려 내가 A에 가까웠어서 확실하게 기억이 나는데, 익스우 트라이할때(완화전임) 손가락 퇴화 많이 되었구나 싶어서 이카솔 노칼솔 순서대로 목 따면서 손가락 재활 많이 한 듯.
리트 나도 짜증 한 번 안내던 깐부분께 감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