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50대 술취한 아재 손님이랑 사장이랑 싸워서 경찰왔다 ㅆㅂ

정확하게는 첫번째 조용히 해달라고 주의 줄땐 '알겠다' 했는데
두번째 주의줄 때 박수만 좀 치지말아달라는 사장의 요구에 빡쳐서 급발진박고 일방적으로 사장한테 사자후 질러서 경찰 부름 ㅇㅇ

왜 자기한테만 지랄하냐고 다른 테이블도 다 떠들지 않냐고 한 10분 내내 녹음기마냥 소리지르던데 보고있자니 어지럽더라 

사장보고 사과하래서 사과했더니 '사과하면 끝이냐' 시전 후 사장이 '그럼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라 하니 '그걸 왜 나한테 묻냐' 시전 ㅋㅋㅋ

평소에 쿠사리 오지게 줘서 사장 싫어했는데 처음으로 불쌍해 보일 지경이였음.

당구장 일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남잔데도 남혐걸림 정확힌 아재혐오 ㅇㅇ 

다양한 알바해봤지만 여기가 남혐발생근원지 0티어 중 하나임 ㄹㅇ ㅋㅋㅋ

인사불성 상태에서 눈 돌아가버리니까 ㄹㅇ 진압이 안됨 대화가 안통해서 경찰도 애먹더라 ㅋㅋㅋ

진격거 작가가 말한 진격거 탄생 배경이 이거랑 유사하지 않았나..

그의 심정이 십분 이해되는 하루였다

몇십분동안 소리지르는거 듣고 있노라니 심신이 지치네 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