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 폴로, 나아가 에스페시아나 불늑 등의 컨텐츠를 제거하고 트레져 헌터라는 컨텐츠로 일원화한건데
아무리 그렇다쳐도 보상의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랜덤성이 강한지라 희비의 교차가 더욱 더 심해짐.

같은 사냥터에서 몇 시간을 사냥해봐야 에스페시아 레전드리 보상에 밀리는 게 지금의 보상 수준임.
지금이라도 등급업 요소를 삭제하고, 주기마다 상자를 까서 일정량의 경험치를 얻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 좋을 듯.

애시당초 해당 컨텐츠의 초기 목적이 이용률이 저조한 컨텐츠를 대신하기 위해 나온건데
랜덤이라는 이름 하에 오히려 이용률이 0%이 되는 건 어이 없는 이야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