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의자에 엉덩이가 붙어버린 남자가 있었대..
그 남자는 끊임없이 재획을 했대..그리고 모래를 쳐 채우라는 말만 반복했다는거야..
매일 밤 시끄러운 소리에 이웃집이 그 집을 찾아갔을땐...

의자에 엉덩이가 붙어버린 남자가 문 앞에 서있었다는거야

이웃은 그 기괴한 광경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고
경찰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 집엔....



눈을 깜빡이고 있는 게이밍 의자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