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편의상 음슴체를 씀
콘텐츠 표기가 맞지만 컨텐츠라고 쓰겠음

1. 파티 퀘스트
파티로 하는 모든 협동 컨텐츠

처음에 도입된 건 커닝파퀘라 불린 '첫 번째 동행'
이후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인 '차원의 균열' 등이 도입됨

초기 도입 목적은 3차 전직 이전 저레벨 유저의 육성 부스팅이었음
스펙을 별로 타지않는 요소들에 협력이 주가 되다보니
숙련자와 아닌 사람들과의 간격이 꽤 컸음

2011년 점프 업데이트로 경험치 업데이트를 했더니
사냥말고 종일 파티 퀘스트로만 200을 찍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횟수 제한이 걸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계속 이어졌으나
스타포스 사냥터 추가 이후론 사냥 효율이 증가된 이후로 사장됨

그뒤 자연스럽게 케어를 안하다보니 협력 요소들은 그대로 남았는데
경험치 획득면에서 많이 떨어지다보니 지금은 몬스터 컬렉션 하는
사람들 외에는 거의 하지 않게됨

월드 파티퀘스트도 있지만 이건 그래도 경험치 쏠쏠해서 초보자를 키운다든지 심심할 때 하는 분들이 많이함

지금 미니게임 3인으로 한다든지 아케인리버에 추가된 배고픈 무토, 에르다 스펙트럼도 1인으로 설계됨

결국 메이플에서 파티 퀘스트는 현재 템포로는 5분 이내의 미니게임 수준으로 설계되고 당장 필요한 보상을 제공해야 잘 동작함

개편을 굳이 한다면 레벨과 상관없이 모든 파티 퀘스트를 통합 횟수 입장에 1인 이상 되도록 바꾸고 월드 파티 퀘스트처럼 포인트를 획득하는 형태가 나을 것 같음

또는 하루 경험치 쿠폰 수급처 정도로..?

2. 제한 시간 몬스터 처치
써든 레이드 (지하철의 임차장님/네트의 피라미드)
디멘션 인베이드
폴로

제한된 시간동안 웨이브를 처리하는 형태인데
게이지를 다 채우면 끝나는 방식임

한때 유행했던 디멘션 인베이드도 같은 방식
지금의 폴로의 한밤의 사냥꾼과 스톰윙에서 이를 많이 차용함

제한 시간내 제거하는 요소는 재밌지만 계속 반복하면 재미는 없음
간헐적으로 나오는 폴로 같은 형태가 좋은듯

3. 디펜스
네트의 피라미드(개편)
아스완 해방전
폴로
드림 브레이커
에르다 스펙트럼
엔하임 디펜스
키보드 타이핑 디펜스

디펜스는 라이프를 가지고 몬스터를 막아내는 형태의 게임임

현재 종료된 아스완 해방전이나 네트의 피라미드가 이 방식을 차용함
그냥 디펜스 게임의 방식을 차용한 컨텐츠로 특별할 건 없음

현재는 인게임 컨텐츠보다 스타 유즈맵이 더 흥하는 중

5. 경쟁 레이드 : 듀얼 레이드 & 몬스터 카니발
가장 초기에 도입된 건 몬스터 카니발
경쟁하면서 파티로 몬스터를 더 잡아서 포인트 경쟁을 했는데
결국 이 요소는 작파라는 형태로 귀결됨

몬스터 카니발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나왔으나 시즌2의 경우
요구 판수나 보상이 구려서 시즌1만큼은 잘 안 됨

이후에는 초대장 형태로 바뀌었다가 어느순간 사장이 됨

이후엔 안개바다의 유령선이라는 몬스터 잡기 대결도 나옴
두 팀이 경쟁해서 보스를 더 빨리 잡는 컨텐츠인데 옛날에도 메카닉이 탑을 먹었음

몬스터를 잡는 경쟁 컨텐츠의 가장 큰 단점으론 파티 직업 밸런스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보면 이미 플레이하기 전 졌다는 결과가 보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직업 밸런스가 가장 큰 영향을 줘서 결국 작파가 계속해서 생기게되고 그러다가 관리가 안 되어서 닫게됨

6. 카드덱 배틀
배몬 리그
유니온 아레나

몬스터를 포획해서 임의의 랜덤 유저와 배틀을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도전 횟수 제한이 없음
24시간 동안 언제 공격받을지도 모르는 것도 크고
애초에 메이플이 캐릭터 수집형 덱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덱을 모으는 노력이 따로 들어가는 컨텐츠라 자연스럽게 배틀로 이어지는게 아닌
별도의 노력을 추가하여 배틀을 해야하는 형태로 설계됨
이 때문에 구조적으로 소수만 즐기는 구조인데다 실질적 개발 기간 부족 때문이었는지 미리 승패를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가 급감됨

유니온 아레나는 이를 의식했는지 본인이 키우는 유니온 공격대를 기반으로 했으나 AI가 너무 멍청한 탓에 200루미너스가 250캐릭터를 잡는 이상한 밸런스가 있었지만 배몬 리그보다는 많이 개선됨

7. 대규모 레이드
헤카톤
원정대
우르스

1대 100 보스는 웅장하였으나 랙을 절대 해소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게된 메이플 서버 구조의 한계를 보여준 컨텐츠.
이게 이펙트가 더 복잡해지면서 나중엔 3080으로도 그래픽이 깨지는 기염을 토하고 오죽하면 폐지전 보상 받는 방법이 문의를 보내서 보상을 받는 형태였음

예전 이펙트보다 지금 이펙트들이 연산이 되게 많이되고 타수도 많아서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는 안 나올 것 같음

그나마 지금 메소 파밍처인 우르스가 가장 최선인 것 같음

8. 몬스터 vs 유저
아이스나이트
보스 아레나

아이스나이트의 경우 아이스나이트가 된 유저가 일반 유저와 싸우는 컨텐츠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아이스나이트는 움직이면 비매너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문제가 생겨남

보스 아레나의 경우는 보스가 된 유저가 일반 유저와 싸우는데 패턴도 느리고 답답하고 실제로 스펙이 강한 유저에게 순삭 당하면서
전직업 엠블렘이 공급된 이후 자연스럽게 컨텐츠가 종료됨

그래서 엠블렘이 없는 직업은 딱 10판만하고 그만두는게 많았음

메이플에서도 유저가 몬스터가 되는 컨텐츠는 기존 캐릭터의 경험에 비해 터무니없이 느려진 속도감과 유저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작파가 형성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앞으론 이런 컨텐츠가 나오더라도 미니게임으로만 나오고 끝날 것 같음

9. PvP
캐릭터 그대로 사용 - 대난투 & 배틀 호라이즌
특정 규칙 적용 - 천공의 심판자 & 해변의 무법자 & 배틀 오션
콜라보 - 크레이지 스플래시

대난투는 처음에는 신선했으나 결국 CC기와 무적기가 있는 유저가 무조건 유리한 컨텐츠였음. 팀전이든 서바이버 모드든 당시 팔라딘이 유리했음.

더군다나 기존 장비와 별도로 PvP 전용 장비를 맞춘다는게 그다지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음

또 메이플의 모든 스킬 셋이 PvE 설계로만 되어있기에 이를 뒷받침해줄 요소들이 많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임

게다가 팀전의 경우 특정 시간대에 작파티가 성행했기 때문에 이후 팀으로 경쟁하는 컨텐츠 자연스럽게 없어지게됨

이러한 스트레스를 덜어내고자 시즌2에선 아이템의 잠재능력을 다 적용시켰는데 결국 이 부분도 다른 PvP 게임에서 보듯이 기동성 좋고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유저가 다 쓸어담으면서 컨텐츠가 망해버렸음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그렇게 오르비스 탑은 파괴되었다.

다음으로 PvP 컨텐츠로는 이후 나온 배틀 호라이즌이 있었지만
대난투에 부족했던 한방 문제를 전깃줄을 도입했으나 여전히 캐릭터간 스펙 문제를 해결할 순 없었음

결국 이 부분은 순수 아이템 스펙이 아닌 컨트롤 요소가 도입된 천공의 심판자 컨텐츠로 우리에게 빅재미를 준 컨텐츠로 재탄생됨

배틀 오션은 탑승체를 타고 대전하는 것이었지만 특유의 조작감이 별로라 사람들 반응이 미지근 했음

해변의 무법자는 제한 시간 동안 물폭탄으로 팀전을 하는 게임인데
미니게임으로 하기엔 괜찮은 것 같음

10. AoS
싸우자! 전설의 귀환

메이플판 롤이라고 보면됨
2022년 전까지는 특정 지역이 한쪽에 기울어서 밸런스 이야기가 많았음. 대리 문제도 많았고 가장 큰 문제는 고인 유저가 진짜많음

실제로 싸전귀 시즌 때 해보면 정신병자를 만나기 너무쉬움

어쨌든 메이플에서 메인이 되긴 힘든 컨텐츠지만 재미는 있었음

11. 채널 보스 레이드
미스틱 게이트
불꽃늑대

크로스헌터의 외전 같은 컨텐츠인데 미스틱 게이트로 일정 시간마다 특정 채널에 보스가 추가되고 보스를 잡는 시스템이었음

그 중 딜링이 좋은 상위 랭커는 보상을 더 얻어감

어떻게보면 인던이 아닌 점만 제외하면 지금 메이플M에서 쓰는 원정대 시스템과도 비슷함

다만, 이 경우 한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이미 보스가 잡혀버리면 아무 보상을 못얻는 경우도 많아서 처음 열린 이후 2014년 시즌2가 열렸을 땐 보스가 다 잡힌 경우가 태반이었음

스펙 인플레가 일어난 지금은 메이플M처럼 인던 형식으로 만들지 않는한 흥하긴 쉽지 않을 컨텐츠라 생각됨

그래서 그 다음으로 고안된게 불꽃늑대 같음
불꽃늑대는 특정 채널로 강제로 이동되어 다 같이 잡는 보스 레이드를 하고 있음
보상도 데미지를 넣는 기여도에 따라 제공되는 형태라 아마 이 방식이 쭉 유지되거나 더 개선될 것 같음

12. 키보드 컨트롤
인내의 숲
끈기의 (깊은) 숲
갓 오브 컨트롤
더 시드 22층/23층/48층
스피릿 세이비어
고스트파크

순수하게 키보드 컨트롤 조작으로 플랫포머 게임의 컨트롤을 느끼는 컨텐츠들임

어떤 스킬이나 무언가를 사용하진 않으며 조작을 통해 키보드 컨트롤 하는 요소로만 동작함

더 시드의 일부층, 인내의 숲, 끈기의 숲, 지하철 공사장 등 키보드 컨트롤 요소가 메인임

고스트파크도 어느정도 생존만 본다면 키보드 컨트롤 게임에 가까움

메이플M에서는 게임 다운로드 동안 미니게임 플레이가 가능함
 스피릿 세이비어는 약간의 스펙 요소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키보드 컨트롤에 의존하는 요소인 건 변함이 없음

13. 멀티덱 PvE
불사의 고르곤
디스커버리 아레나

불사의 고르곤은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몬스터를 치면서 점수를 내는 컨텐츠였음

디스커버리 아레나는 5인의 캐릭터로 상대 AI 방어덱을 컨트롤 해가며 무너트리는 컨텐츠였음

다만 플레이를 하면서 본캐만 육성된 유저의 경우 이 부분에서 다캐릭 유저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경우 점수를 높게 획득하기가 힘들었던게 단점


14. 서바이버 컨텐츠
설귀도

슈피겔만이 주최하는 이벤트로 일정 시간 동안 생존하면서 최대 탐사를 하는게 목적임
당시 유행하던 서바이버 게임의 요소가 많이 포함됨

다만 반복 계속하면 지겨워지는게 단점과 최단 루트가 연구되어서 공략이 되면 너무 쉬워지는게 장르의 태생적 한계

15. 제한 시간 돈벌기
무역왕
츄츄 푸드트럭

제한 시간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버는게 목적인 컨텐츠
이로인해 최단 루트가 연구되고 랭킹 전까지 했음
츄츄 푸드트럭은 무역왕과는 다르게 갓오컨의 컨트롤까지 적용됨

16. 리듬 게임
구애의 춤
메소레인저 이벤트
데미안 - 바인드
프렌즈스토리 - 챕터6 연주

상하좌우 키를 눌러 특정 액션을 따라하는 컨텐츠임
가끔 연주를 하는 컨텐츠로도 나옴

17. 사격
크림슨 우드 성채 - 사격
판타스틱 테마파크 - 사격
더 시드 14층
암벽거인 콜로서스 - 사격
차원의 도서관 Ep.3 : 검은 마녀 - 사격

마우스로 제한된 총알로 적을 클릭해 사격하는 컨텐츠
탄알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탄알 수를 생각해야하는 요소가 있음

18. 운전 & 배달 & 식당 : 택시 운전사 &  트레인 & 식당
일정 시간 내에 목적지에 배달을 하는게 목적
결국 가장 경험치를 많이주는 트레인이 선호되게됨

미니게임보다는 볼륨이 좀 크며 제한 시간내 미션을 수행하는게 포인트

19. 탄막 슈팅
창공의 지배자
카리아인
루시드 2페이즈 패턴
블랙헤븐 - 액트3

무수히 많이 날아오는 탄막을 열심히 피하는 컨텐츠
탄막 슈팅을 잘하는 사람
블랙헤븐에서는 텐가이를 연상시키는 슈팅 게임이 도입됨

카리아인 이벤트는 랙 때문에 바로 없어짐

메인으로 도입되기 보다는 컨트롤 실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주류는 되지 않음
그 예로 루시드의 경우 안전자리가 존재함

20. 각종 키보드 액션
은근히 게임을 진행하면서 좌우를 연타한다든지
스페이스를 연타한다든지
알트 버튼을 제때 맞춘다든지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컨텐츠라 할 수 있겠음

주력 컨텐츠는 아니며 기믹 요소로 사용되고 있음

21. 엘리트 몬스터 & 보스
처음에 도입된 건 사자왕의 성 장미정원에 등장한 킹 캐슬 골렘
사냥을 하다보면 몬스터가 나오는 걸 보고 보스를 잡는게 메인임
결국 이 시스템은 유앤아이 때 차용되어 엘리트 몬스터 & 보스 시스템으로 나옴

22. 기억 컨텐츠
프리토의 춤 기억
더 시드 - 36층

기억을 해서 순서를 복기하는 컨텐츠
프리토의 춤은 15주년 때 등장한 컨텐츠로 특정 동작을 기억하는 컨텐츠임

23. 파티 플레이존
사자왕의 성
엘린숲
네오시티
몬스터파크 (개편 전)
프로즌 링크
황금논밭

파티 플레이 존은 2010년에 처음 도입이 되었는데, 파티원이 늘어나면 경험치를 더 얻는 형태가 됨
하지만 유저의 스펙 상승으로 1명이 5명을 돈받고 쩔을 하는 형태가 지속되자 파티보너스 경험치를 없앰

이후 나온 프로즌링크나 황금논밭은 경험치 보너스는 없어졌는데
각종 버프를 파티가 아니어도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유저의 사냥효율을 높여줌

이제는 버닝 이벤트도 있고해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걸로 보임

24. 연속 레이드
요원 이벤트
무릉도장

연속해서 몬스터를 잡는 컨텐츠
태초는 요원 이벤트가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무릉도장이 만들어짐
무릉도장은 파티 플레이 -> 개인 플레이 도입
레벨 구간별 랭킹제 도입 -> 폐지
아이템&쉼터 도입 -> 폐지

결국 현재는 스펙의 지표로 보는 컨텐츠인데, 무한히 재생하는 탑 카로테보다 더 증축이 잘 되는 특징이 있음

25. 요일 던전
몬스터파크 Reborn

 PC MMORPG라서 요일만의 특색이 없지만 리뉴얼되고 요일 던전의 개념인 보상 체계를 가져왔음
현재 메이플에서 가장 잘 동작하는 컨텐츠로 경험치와 보상 수급처, 익스트림 물약 공급처로 사용됨

26. 잠수 컨텐츠
무릉도장 심신수련관
각종 이벤트 쉬는 맵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잠수해놓고 경험치를 얻는 맵
태초의 HP/MP를 회복하던 슬리피우드 사우나와 비슷하게
현재는 경험치 획득을

맵에 가는 것도 귀찮다고 개선한게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벤트
그냥 잠수하면 됨

27. 몬스터파크 익스트림
몬스터파크 익스트림의 경우 컨텐츠 개편이 되었지만 기본 룰은 같음

몬스터를 일정 수 잡는다 -> 보스를 잡는다
보스를 잡은 뒤 보상 획득의 로직을 가짐

옛날의 경우에는 일정 몬스터를 잡고 Boss 발견 알람이 뜨면
보스를 잡으러가는 구조였고 퍼플 시니어 아이템이 드롭됨
(먹으면 무조건 에픽 아이템)
그리고 익스트림 물약이 보상으로 제공됨

현재는 총 8마리 몬스터 중 선택된 랜덤 4종 몬스터를 50마리 잡고
소환된 익스트림 빅풋을 잡아 제한 시간 내 빨리 몬스터를 잡는 컨텐츠로 성격이 바뀌긴 했지만 기본 룰은 동일함

최대한 보스를 빨리 잡는게 핵심인 컨텐츠라 보면 되고 예나 지금이나 흥함

28. 아이템 컬렉션
12주년 메이플 박물관
13주년 메이플 박물관

놀랍게도 메이플에는 단기적으로 주년 아이템/기념 아이템을 먹어서 컬렉션에 넣는 이벤트 요소가 있었음
보상으로 훈장을 제공했는데 엘리트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들이나 메소프레소 창고 같이 아이템이 떨어지는 창고는 득템의 재미를 살렸음

29. 하늘에서 아이템이 떨어져요
단풍잎 이벤트
하늘에서 여제 템이 떨어져요
프리토 보물받기
보물의 룬

태초 이벤트는 하늘에서 단풍잎이 떨어지는 거 주워먹는 것이었는데 9주년 때는 여제 아이템도 떨어짐...
프리토 보물받기도 비슷한 원리의 컨텐츠

결국 메이플에서 없어지게 되었고 남은거라곤 보물의 룬 정도

30. 택티컬 릴레이
여러분들이 잘 아는 이벤트 중 하나
특정 직업이나 레벨이 맞을 경우 보너스 포인트를 얻음
연속해서 미션을 클리어하는게 목표고 완벽하게 할 경우 보너스를 주는 것이 특징

31. 헤이스트
2016년부터 등장한 이벤트로 사냥 가속을 메인으로 만들어주는 컨텐츠
말그대로 필드 사냥의 경험을 더 극대화하는 이벤트로 헤이스트 때는 정말 주구장창 사냥만 해야함

최근에는 슈퍼 헤이스트로 업그레이드 되어 불꽃 몬스터도 추가되고 부스터도 드롭하는 등 사냥에 미쳐버리게 만드는게 특징

32. 테마던전
테마던전은 처음 도입된게 버섯의 성이고 꾸준히 추가됨

에전에 각 마을 별 일부 퀘스트를 제외하면
퀘스트 방식이 이것 모아와요 -> 보상 줄게요 구조였음

테마던전은 하나의 메인 스트림을 기반으로 연속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만든 퀘스트 모음이라고 보면 됨

지금 아케인리버라든지, 그란디스도 다 테마던전임

2017년 3월 이후론 마을 각각도 퀘스트를 깨면 훈장을 주는 형태로 바뀌어서 한번 정도는 해볼만함

현재 테마던전 중 60이하의 테마던전은 특수 테마던전으로 서로 다른 ㅋㅋ유저들끼리 몬스터를 공유하지 않게 만들었는데 여기에 적응하면 갑작스레 사람 마주쳤을 때 뉴비들이 당황하는 구조로 작동하고 있음

33. 육성 이벤트
경험치 Exp 포션 제작
스텝업
버닝
퍼스널 트레이닝

캐릭터 육성 이벤트로 처음에는 Exp 경험치 포션을 사냥한 경험치의 일부를 저장해서 포션으로 넘기는 식이었음

이 이벤트들은 신캐들이 막 나오던 시절에 많이 등장하다가 어느 순간 안하게 되고 이 방식으론 팬텀 초반 퀘스트, 그리고 아케인리버 진입 시 아케인스톤에 경험치를 누적하는 방식으로만 남아있게 됨

이후 버닝이 도입되고 난 이후는 100레벨 / 130 레벨 / 200 레벨 / 250레벨까지 1+2 이벤트를 여름/겨울 업데이트마다 하고 있음

퍼스널 트레이닝은 15주년 때 특정 캐릭터의 경험치의 일부를 가져갈 캐릭터를 정해서 1:1로 육성해주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경험치가 잘 차진 않았음

스텝업은 캐릭터가 레벨별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벤트로 현재 버닝 월드가 열릴 때마다 한번씩 지속적으로 열리는 중

34. 메이플 멘토링
나보다 레벨이 낮은 유저를 매칭해서 멘토링을 한 다음 같이 육성해주는 이벤트 형식의 컨텐츠였는데, 매칭도 엉망이고 막상 실제론 알림테러에 유저들 케어도 잘 안되어서 사장된 컨텐츠

35. 메이플 비츠
각종 메이플 비츠라는 아이템을 모아 모든 그림을 완성하면 추가로 스탯을 얻는 방식이었는데 언리미티드가 망해가지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36. 아이템 팟
전문기술 패치 이후 추가된 컨텐츠로 키우는 컨텐츠인데
실제 시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해야하는게 특징
이후 추가로 육성할 아이템까지 나왔으나 더 이상 케어가 되지 않음

무엇보다 귀찮은게 가장 큼

37. 스토리 컨텐츠
차원의 도서관
블랙헤븐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말그대로 메이플스토리의 메인 스토리를 보는게 목적인 컨텐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강제로 하게 되는 아케인리버&그란디스는
최근에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까지 생김

38. 거래 불가능한 메이플
처음은 핑크빈 이벤트를 통해 해당 방식이 잘 동작하는지 실험함
그 뒤 리부트 월드가 나옴

핑크빈이 시작이며 핑크빈/예티는 이후로 계속해서 육성 이벤트로 적용되고 있음

39. 엘리트 보스 & 몬스터

40. 몬스터 수집
몬스터북
배몬 리그
몬스터 컬렉션

초창기 몬스터북은 캐릭터마다 적용되고 몬스터를 수집하는데
카드가 드롭되어서 먹을 수 있었음

다만, 특정 퀘스트나 맵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도 있어서 못먹는 경우가 많았음
좋았던 점은 드롭 아이템 리스트나 설정을 알 수 있었다는 점

배몬 리그는 성격이 달랐지만 몬스터 수집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함

현재 몬스터 컬렉션은 월드당이지만 등록 여부 정도만 결정됨
설정이나 드롭 아이템 부분이 안나오는 점은 아쉽지만 훌륭한 마일리지 수급원임

41. 함포 조정
프로텍트 에스페라
플래그 레이스 (옛날)
헤카톤 - 포탄

포탄을 발사해서 목표를 맞추는 미니게임의 형태
지금은 프로텍트 에스페라에만 남아있음

42. 각종 미니게임
같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퍼즐 맞추기
오목
스타브릿지
윷놀이
널뛰기
배틀 리버스
몬스터 피라미드
메이플 마블
메이플 원카드
메이플 빙고 - 숫자를 받고... 껨디가 부른다
메이플 자음퀴즈 - 옛날에 실루엣보여주고 이름 맞추기 많이함
높이높이 탑 쌓기
좌우질주 - 좌우 방향키 바꿔가며 피해가기
리듬게임 - 삼색 다른 형태 판별
스카이 - 비행 레벨을 올려서 끝까지 가는 것
골드리치의 비밀금고

정말 기본적인 미니게임으로 메이플이 아닌 게임이어도 비슷한 방식으로 도입되었을 것 같은 컨텐츠
스타플래닛이라는 거대한 컨텐츠로도 있었지만 결국 그래픽만 바뀌면서 계속해서 돌려쓰고 있음

43. 핫타임 & 슈가타임
그냥 핫타임은 해당 시간에 접속하면 보상을 받는 구조
슈가타임은 시간을 채우면 보상을 얻고 간혹 당첨으로 메생역전이
되는 이벤트

번외. 각종 모아줘 재료 이벤트 + 코인샵
이건 뭐 다른 RPG에서 수도 없이 하는 컨텐츠라 언급하기도 애매함
정말 많은 재화를 결국 레벨 범위 몬스터를 잡아서 모아주면 끝남

 대부분 이벤트가 이 방식을 따라가기 때문에 유저들이 질려함

44. 계정 육성 시스템
아르바이트
메이플 캐릭터 카드
메이플 유니온

원래 아르바이트를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이 따로 있었고
최대 9개의 캐릭터 카드를 지정할 수 있는 캐릭터 카드 방식이
있었는데 이를 통합하여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메이플 유니온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메이플 유니온은 하나의 진입장벽이면서도 현재 메이플의 다양한 캐릭터를 다 키워보게 만드는 시스템 중 하나죠

45. 몬스터 라이프
메이플식 농장으로 메이플스토리와는 별개로 조합/합성을 통해 농장을 운영하면 리부트 및 이벤트 월드를 제외한 모든 월드에 각종 효과가 적용되는 서브 컨텐츠입니다.
옛날에는 몬스터 라이프 앱이 존재했지만 어느순간 사라졌습니다.

46. 업적
처음에는 업적 시스템이 이벤트 업적 정도로 있다가 결국 메이플 업적이라는 계정 단위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업적은 단순히 업적 링크, 등급으로만 나뉩니다.

47. 메이플 액션 히어로
메이플 액션 히어로 예전에 있었던 이벤트로 두 명이 매치가 된 뒤
결승점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경쟁하는 이벤트 형식의 컨텐츠였습니다.

현재는 해당 방식이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48. 초대장 보스
빅뱅 업데이트가 되었을 때 특정 시간대에 교도관 아니 레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메이플M의 경우 눈사람이나 불꽃늑대가 뜰 때 해당 방식으로 레이드 입장을 권하지만 PC메이플스토리는 해당 방식을 더 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49. 더 시드
메이플만의 독특한 종합 컨텐츠로 처음 나왔을 때 엄청난 메이플포인트를 걸었을 정도로 뉴비가 하기엔 진입장벽이 높은 컨텐츠입니다.

현재는 시드링이라는 아이템이 엔드 컨텐츠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시드는 유효한 컨텐츠지만 특유의 플레이 방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진 않습니다.

50. 메이플 액션 스킬
/명령어를 통해 액션을 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유앤아이 이벤트 샵과 더 시드의 제설, 스타플래닛의 액션 스킬을
배운 캐릭터만 일부 액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1. 펀치킹
높게 점수를 내는 컨텐츠입니다.

기본적인 사냥, 강화, 보스 레이드는 적지 않았습니다.

적고보니 진짜 많네
빠진 것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면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