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집이 오르막길에 위치해있었는데
집에서 나와가지고 친구랑 내려가고 있었음 근데 바로 아랫집에서 문 벌컥 열리더니 내 몸만한 개가 ㅈㄴ 달려옴

내리막길에 전속력으로 달렸는데 따라잡히고 넘어진 다음에 종아리 개맛있게 먹힘
그래도 다행인게 근처에 돌멩이 던지니까 뒤로 물러나더라
종아리에 이빨 갯수만큼 구멍 송송 뚫리고 바로 병원가서 치료 받음

밑에 집 아저씨가 나 볼때마다 용돈 줬는데 그땐 좋다고 그거 들고 피시방 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개씹손해인데 지나간 일이라 잊고 있다가 10추글보고 생각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