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 피방이 피방 이벤트 하면 내가 퇴근하고 들리면서 켜놓으면 7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한번에 9시간 반 채울 수 있어서 자주 애용했거든.

오픈할때 첫 손님으로 가서 메뉴랑 음료 맛봐주고 했던 곳이라 사장님이랑 친한데 거기가 피카플레이라서 오늘 다른데 간다고 하니까 아쉬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