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벤트 다음 날 챌섭에서 사냥 좀 하면서 이벤트 느껴볼까 했다가 일요일 10시간 피방 이벤트 생겼길래
휴가 나흘인가 사흘전에 날짜 바꾸면서 들은 말이 니 선배도 그런식으로 휴가 바꾸면서 혼났다고 신입이 그러면 되겠냐 ㅎㅎ
또 금요일에 피부과 예약하지 않았냐며 괜찮냐고 물어봤다가 다음 주 월요일로 바꿨다고 말 바꾸고 겨우 휴가 나온 쓰레기...

그래도 1만 캐시랑 조각 400개를 보니 후회는 안되네요
오늘 회사 갔으면 어제 10시간 후유증 때문에 집중 안되고 용용 죽을뻔
창섭이형 보고 있어? 내가 pc방 점유율 45퍼에 기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