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해도 뜻 있는 이름 짓고 싶어서 30분 동안 국어사전 뒤져가며 지은 닉네임... 

원래는 중세 유럽 시절 유행한 건반 악기 이름인데




친구가 닉네임 보더니 뭔 개같은 영어단어를 찾아서 보냄 ㅅㅂ

몰랐을 땐 닉네임 맘에 들었는데 저 단어를 아니까 저게 계속 생각나 어떡하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