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소가격이 낮아지면 유저들의 게임플레이의 미래가치가 낮아지는거라서 메소가격이 낮아지는거는 지양해야 하는게 맞음

아즈모스 자체도 시스템 상 지속적으로 메소 가치를 낮추는 형식이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메이플측에서 제공하고 있다는것 때문에 유저의 불안감을 종용하고 있음

이게 문제가 예전에는 메이플이 하락세더라도 언젠간 올라갈거란 믿음+운영진은 메이플 유저의 플레이가치를 수호하는 존재라는 믿음이 있어서 메이플에 더 빠져드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이 중에 후자의 믿음이 시스템적으로 박살이 난거지

이게 이제부터의 메이플의 기조라면 메이플은 기존 유저들 중 후자를 높게 치고 있던 유저들에게 실망을 주는거고 유저이탈이 일어날거라는건 자명한거지

메이플이 저울질을 잘 해서 아즈모스에 대한 스탠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음
기존 유저들을 쌀숭이로 치부하고 신규 고래를 찾아서 매출에 대한 기대를 그쪽으로 생각할 것인지
아니면 플레이 유저 수로 매출을 볼 것인지

다음 라방 때 언급을 안 하면 이제 메이플은 유저의 플레이 가치를 지켜주는게 아니라 본인들 생각에 맞게끔 재단하는 쪽이라고 보면 될듯

난 어차피 웰시코기 블루밍메이플 진로이드 있는 메창이라 메소 500원 돼도 안 접을거 같긴한데 라이브때 언급이 일절 없으면 아쉽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