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겔젠키르헨의 한 저축은행에 강도가 침입해
특수 드릴로 벽을 뚫고 개인 금고 3,200여 개를 파손

​약 3천만 유로(약 501억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쳐 달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