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절대 내 얘긴 아님

고딩 시절 어느 반에나 좀 이쁘장한 노는 여자애들 무리가 있잖음

그 노는 여자애들중에 같은 반 찐따 한명 데리고 존나 잘 놀아주는 애가 한명씩 있음

자기들 얘기하는 카톡방에 뜬금없이 초대하고, 음악시간에 노래 부르게 시키고,
진짜로 나가서 노래하면 리액션 개잘해주고, 2학기 반장선거 하는데 밀어주고

그런데 해가 바뀌고 2학년이 돼서 서로 반이 갈리잖아?

복도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 안 함. 데리고 놀던 찐따따위 기억도 못함.

찐따는 내심 섭섭함



사랑했다 야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