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나오는 시민분들도 꽤 많았고 들어가는사람들도 있었음.
사실 이렇게 직접 참여하는게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조금 떨렸음!
약간 과격하게 되지도 않을까 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었음

입구에서부터 자원봉사자분들이 스케치북에 태극기, 재선거 구호 등 다양하게 만들어서 무료로 뿌려주고있더라
다른쪽에서도 생수 등 필요물품들을 나눠주고 있었음
그리고 정말 놀란게 대부분이 20대, 30대 청년들이고 심지어 애기들 데리고 나오는 젊은 부부들과
그 이상 세대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현장에 계셨음





이렇게 사람들에게 공짜로 커피,유자차 등 마실거 나눠주는 커피트럭도 있었고
(정말 쉴새없이 만드시는데 많이 힘드시겠더라)





이렇게 곳곳에 당부의 말까지 적어놓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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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만큼 특정사람 이름이나 정당 이런거 외치는 분들도 간혹가다가 한두명씩 있었는데
젊은 친구들이 설명해주면서 좌우를 떠나 기본 참정권 문제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이 호응해주고 유도했음.

나는 30대인데 사실 저렇게 노력하는 20대들 모습 보면서 눈물 살짝 흘림,,
정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 친구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약 3시~4시 정도 되니 다들 힘들고 지치셨는지 시민분들도 규모가 많이 줄었었음.
그래도 목소리를 내주는 시민분들 많았고 다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음!


나는 6시쯤 나왔는데 돌아오는길에 많은 생각이 들더라.
정말 좋은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