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만에 복귀하는 거고 유니온은 5600대, 버닝섭꺼 옮기면 6000 넘는 상태임

원래 갖고 있던 본케릭이 교불 부위 빼면 노작템 대충 끼고 있는 상태여서 (노스데 10분정도 걸리는 스펙)

그냥 버닝섭 케릭을 본케릭으로 할 생각인데...


오늘 제니스 섭에서 42~43 이루윌슬 파티를 모집하길래 보스코인이나 얻을겸 연락해봤음

버닝섭에서 하는 거 생각하고 적당히 오늘 출발하겠지 생각했는데

모집하시는 분이 지금 당장 사람들이 구해져서 바로 출발할 거라는 생각은 안했다고

계속 모집해서 주말 쯤에나 출발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사람이 얼마나 없으면 그럴까... 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시골섭의 비애가 느껴지는데... 

다시 제니스에서 시작하는 게 괜찮을지 너무 고민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