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다 치운 후에 와서는 '아 형님들이 시켰으면 제가 했을텐데'라고 함

참고로 치우는건 먼저 일어난 사람들이 알아서 하고 일부러 시키는 일도 없음

곧 군대갈 애가 그러던데 물론 그 자리에 있던 최고참(나보단 동생)에게 혼났고, 만약에 내가 들었으면 불간섭 원칙 깨고 불러서 작살냈다.

그리고 걔는 그거 때문에 오늘도 놀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