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이라는 이름이었으며 그 시작은 무려 황소와 줄다리기 대결이었다.

이외에 목욕탕에서 배수구보다 더 빨리 물퍼내기라던가 굴삭기와 흙퍼담기 대결같이 괴악한 도전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