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벌레 붙어있는 공포를 이겨내고 조충곤에 도전했는데

태도할때와 달리 심적으로 부담감도 적고

적당히 날다가 딜타임에 내려와서 콤보만써도 딜이 쭉쭉뽑혀서 신세계를 경험해버림

월드에 있던 드래곤만 나온다면 이제 완벽할텐데 

아직도 마을돌아다니거나 갈무리할때 벌레랑 눈마주치면 움찔움찔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