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시간대 보면 알지만

66시간만에 막 따낸

신선한 플래티넘 트로피

몬헌같이 올 트로피가 어려운 게임들은

( 특히 금관작 같이 확률성 엿같은게 많은 게임들 )

보통 몇백시간 해야 트로피 각이 보이는데 반해

트로피 난이도가 없다시피해서

그냥 하는김에 플래까지 달성하게 됨

그도그럴게 올해는 그닥 마음에 드는 게임들이 없어서

대충 진국 쫌 빨다가

기냥 클라 삭제하는 게임들이 전부였는데

올해 첫 플래가 유니콘 오버로드네 ㅋㅋ


근데 솔까말 플래 안따려고 해도

엔딩만 보고나면 나머지 트로피는

무조건 따지는 방식인데

찐 틀들은 알만한 옛날 방식 중에서

공략 모르면 분기가 강제로 놓치는 찐 틀깸들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라던지 프론트 미션이라던지 )

아예 회차를 통으로 다시해야하는,

요근래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닼솔식 이벤트 분기인건데

유니콘 오버로드는 틀 게임치고 그러한 요소들이

단 하나도 없어가지고 쉽게쉽게

올 캐릭터 수집에 모든 요소들 전부 챙길수가 있었고

정말 트로피 따는 내내

스트레스라곤 1도 없었음

몬헌처럼 금관작 트로피 이딴거라도 있으면

요즘은 현타도 왔고해서 트로피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그냥 엔딩만 찐하게 보고나면 플래가 거저인 갓갬







자동 턴제식 PVP 컨텐츠


저장 데이터 온라인 컨텐츠가 있어서

플래 이후에도 뭔가 할거리가 있긴한데

저번에 즐겼었던 실시간 PVP

스컬앤본즈 방식도 아닌지라






유니콘 오버로드 피빕은 길어야 2~3일일듯

이제 드래곤즈 도그마2 출시전까지

뭐하면서 시간을 죽이나...

그래도 아직 실험 해 볼 피빕 세팅이 천지니까

저짓이나 좀 마저 하면서

유니콘으로 마저 2~3일 순삭이나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