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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8:12
조회: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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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디아를 잡았던 것일까?요 아래 삼신기를 꼭 써야 하냐라는 질문글을 보고 디아-아카츠키셋이라는
제가 배틀셋이 정말 싫어서 만든 셋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아.. 오베때 부터 게임을 시작했었습니다. 물론 2.0 패치와 함께 유료화가 되었기에 가감하게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기는 했었지만.. 뭐 암튼.. 오베때 정말 재미나게 했었지요.. 그런데 오베때 생각나던 일 중 좀 말도 안되는 일이 디아브로 방어구를 3 파츠나 들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것도 단순히 겨우겨우 괴력주 만들어서 풀강시킨 배틀셋 룩이 맘에 안들어서-_-;;; 그러니깐 그 당시에 갖고 있던 셋이라고는 채집용으로 들고 있던 레더 라이트셋이랑 그 당시 저랭용으로는 최강이 배틀-하이메타셋과 배틀셋이 맘에 안들어서 만든 디아-아카츠키셋이라는 건데.. 아카츠키야 그 때만 해도 더블베타와 본호른으로 거의 매주 오던 노과장을 잡아댔었으니.. 아카츠키를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겠지만... 고귀도 없는 배틀셋으로 그것도 그당시에는 당연히 예리도+1라는 스킬 자체를 띄울 수 있는 셋이 없었고 파랑색 예리도라는 건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잡기 엄청 힘들었을 것이 눈에 그려지는데.. 3개의 디아 파츠 모두 하위에서 강화할 수 있는 4~5강 정도가 강화 되어져 있었었죠... 디아-아카츠키셋이 풀강이면 기본 방어력이 470대 정도 되지만 둘 다 4~5강 정도라 방어스킬까지 있었음에도 아마 200 중반정도의 방어력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들고도 룩이 그렇게 맘에 들어서 쿠샬 잡으러 갈 때는 제외하고는 항상 쓰고 다녔던 기억이... 아니 쿠샬 잡으러 갈 때도 몇번 입고 간 것 같기도 하네요 하앍;;;; 지금은.. 아마 풀 베틀셋에 백원치 1이나 참파도 들고 디아브로 잡으라고 하거나, 염작이나 열화 들고 도도브랑고나 풀풀을 잡으라고 하면 할수는 있겠지만 그리 재미난 일은 아닐텐데.. 그 당시에 뭐가 그렇게 신났는지.. 역시 초보 때가 가장 재미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하앍.. 그 당시 다른 건 기억 안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것 같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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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Hill
게임에서도 웰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greenhill2008 렵단 체널 - 자유구역 스트롱 3번 체널, 간략하게 33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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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