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들 수고들하셨구요.

사람이 작은 국섭에서 이런 이벤트는 참 좋네요.

물론 준비를 잘안하신? 우키님덕에 약간의 고생도 했지만~

진행하는 한주 기자미퀘가 가장 재미있었구요.(진짜 갠적으로 넘 재미있었음)

강종나나는 안 달릴려고 안했는데 

어제 꼬짤 욕심이 나서 꼬리 노려서 서너판 해볼까 하다가 15분침에 딱 죽어버린 나나 덕에 결승 나갔네요.

혹시 몰라서 스샸찍어 두었죠. ㅎㅎ 왠지 분침 내릴것 같드라구요. ㅋ

다행히 강티소모는 별로 없었네요.

결승전 극다룡은 이길거라 예상했는데 무승부가 나왔구요. 3연속 원기옥이 미웠어요!

벨큐는 만족한 결과도 아니고 나쁘지도 않은 결과 였는데 패했고

변종 라잔/티가는 3다이 하시는 바람에 자동승리 되었고

마지막 강종 테오는 머리에서 닥 뎀딜하다보니 잡혔고 

1다이 했지만 빈사에 이동하는 타이밍이라 다행이었네요.

주최자님들 덕에 이번 한주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다음에 봐서 격쌍에서 렵단항전 주최를 열어 볼까 합니다. ㅎ

물론 주최인 저희 렵단은 나가지 않구요. ㅎ 렵단이 많이 없는 국섭이지만 그래도..ㅎㅎ

사람도 별로 없는 국섭에서 렵단항전으로 친목 이벤트를 열어도 좋을것 같아서요.

다들 고생 많으셨구요.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