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니
2009-11-06 06:20
조회: 802
추천: 0
제가 드디어 자자미를 잡았습니다...전 몬헌시작한지 약4일되가는 뉴비 '유키카제'입니다-ㅅ-
처음에 무작정 맨땅에헤딩하자는식으로 들이댔었죠, 인벤보고 공홈봐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더군다나 대형몬스터를 잡는 그기분이란 마치 와우레이드를 혼자하는것같은 느낌을 받게되더라구요-_-;; 그렇게 보통 혼자솔플을 하다보니 어느덧 자자미에 도달할때가 되었더군요, 머 정확히하자면 버블시저라는 대검을 만드는데 자자미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레드시저로 무작정들이댔지요, 안되더군요..-_-; 깡깡거리면서 팅겨나오는 대검.. 날이 엄청 빠지더군요, 그래서 인벤을 뒤지다보니 갑각류는 해머랑 피리가 약이더라고하더군요, 그래서 해머를 무작정 강화한번시키고 달려갔습니다,, 해머로도 그냥 발려버렸어요.. 자자미가 미워지기시작하더군요-_- 그래서 한번피리로해볼까 싶어서 피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해냈습니다.. 으하하.. 무지좋더군요, 비록 3트만에 잡긴했지만, 앞으로 주무기로 삼을 대검으로도 못본 깜장거품을 피리로 보게되니 놀라움반 어이없음반이더라구요-_-; 그래서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날이꼴딱새고 오전6시가 넘었습니다-_-; 이렇게 자자미 피리솔플이 가능해지자 용감해지더라구요, 레드시저를 업글시킨 그레이트시저를 들고 달려갔습니다. 발렸습니다. 역시 대검은 아직안되나봐요 ㅠ.. -_- 전 그래도 대검으로 잡고싶다는.. 다행히 '낭만고양이','악마의칸쵸네' 두분도움으로 11랭은찍었네요 후후.. 그냥 자자미잡고 좋아서 혼잣말 하구 자러갑니다.. 앞으로 새벽반아저씨들 아는체하구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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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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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 70 도적 (압류) 살타 80 술사 (봉인) 헬스 85 법사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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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람머스 아무아무 아무무 쭉쭉빵빵 케이틀린 못생겨도 알리스타 나름귀욤 트리스타나 조금걸친 시비르는 좋아해서 하지만, 티모티모 티모는 가슴이 시키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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