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넷
2021-04-11 14:32
조회: 9,441
추천: 2
백룡야행 솔로플레이하면서 정리하다보니 비슷한 내용의 글을 여러 번 올리게 됐는데 대충 이번 글이 백룡야행글은 마지막이 될 것 같군요. 백룡야행 솔로플레이 주의사항
백룡야행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서는 요새 레벨업이 되어야 하고 이 때문에 '서브 임무 달성'이 제일 중요하다. 1차/2차 중에 몬스터가 너무 많아지면 '반격의 징'을 울리고 무기로 때려잡으면 된다. 그마저도 한 곳에 너무 많은 몬스터가 밀집해서 어렵다면 '촌장 후겐'을 소환하면 일소된다. 몬스터 머리 위 아이콘의 테두리가 금색과 은색인 몬스터는 무조건 때려잡아야 한다. 요새 레벨 경험치가 +500씩 늘어난다. 쩌리들은 대체로 수호단들이 잘 처리해준다. 날아다니는 몬스터는 가능한 즉시 발리스타의 후퇴탄, 폭파 쿠나이, 섬광탄을 이용해 떨구는 것이 안전하다. 1차 웨이브 준비 * 모든 수호단 발리스타와 대나무 폭탄을 설치한다. * 플레이어가 조작할 발리스타를 가능한 사거리가 닿는 뒷편에 설치한다. * 발리스타를 설치/해제를 반복해 '사냥 설비 설치' 임무를 클리어한다. 1차 웨이브 시작 - 전반부 * '몬스터를 기절시키기' 임무가 있다면 발리스타의 '철갑 유탄'을 모든 몬스터의 머리에 적중시킨다. 1번째는 1번 만에, 2번째는 2번 적중 시키면 기절한다. - 후반부 * 파란 아이콘의 몬스터가 관문 앞까지 진격하면 지금쯤 등장했을 '이오리&동반자'를 불러낸다. 이오리는 얼음 속성 피해를 입히며 몹을 정리해준다. 2차 웨이브 준비 * 1차에서 떨어진 유실물을 모두 줍는다. * 격룡창/파룡포가 쿨타임이면 연료를 넣어 쿨타임을 리셋시킨다. 2차 웨이브 - 전반부 * '몬스터를 기절시키기' 임무가 남아있다면 발리스타로 계속 헤드샷을 노린다. * 그게 아니라면 대포의 '차지 전격탄'으로 '몬스터에게 속성 피해 걸기' 임무를 노린다. - 중반부 * 고정식 용염포대를 비치하고 방향을 조정해서 '몬스터에게 속성 피해 걸기' 임무를 노린다. ('격룡창 혹은 파룡포로 격퇴'가 없다면 이때 '허수아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후반부 * 무법자 몬스터(은색 테두리)들이 쌓이면 '히노에&미노토'를 불러낸다. 히노에&미노토는 몹들을 유인하고 마비공격을 하며 몹들을 정리한다. 3차 웨이브 준비 * 2차에서 떨어진 유실물을 모두 줍는다. * 격룡창/파룡포가 쿨타임이면 연료를 넣어 쿨타임을 리셋시킨다. 3차 웨이브 - 전반부 * 최종 몬스터 전에 오는 몬스터들을 대상으로 최대한 모든 임무를 달성하도록 한다. * 유실물은 최종 몬스터로부터 3개 획득이 가능하므로 3개는 남아도 무방하다. * 상태 이상/속성 피해 역시 최종 몬스터에게 2~3차례 가능하므로 약간 부족하다고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 중반부 * 최종 몬스터가 1번 구역에 등장하면 격룡창/파룡포를 냅다 갈기고 '귀환옥'을 사용한다. 어차피 1번 구역 관문은 순삭이 된다. * 2번 구역으로 이동 후 (부서지지 않는 구역에) 모든 수호단 발리스타와 대포를 비치한다. * 최종 몬스터가 기를 모으는 위치 근처로 '고정식 용염포대'가 '화염탄'을 쏘도록 비치한다. - 후반부 * 최종 몬스터가 기를 모으기 시작하면 '후겐[백룡도]'(2000x3 대미지)를 소환하거나 '파룡포'(8000 대미지)를 동원해 저지한다. * 쫄들이 등장하면 '우츠시'를 소환해 '용조종'을 한다. 이 때 용조종에 걸리는 쫄들의 머릿수만큼 '몬스터에게 상태 이상 걸기' 카운트가 올라간다. * 이제 마무리 단계다. '요모기'를 소환하고 '반격의 봉화'가 뜨지 않은 상태면 '반격의 징'을 울려 때려 잡는다. 정상적이라면 보통 5~7분을 남겨두고 백룡야행이 종료된다. 각 설비들의 사용법 - 발리스타: 매우 먼거리까지 도달하는 직선 사격무기다. * 발리스타탄: 기본 탄이다. 이걸로 때려잡아서 '발리스타로 격퇴'를 달성하자. * 철갑유탄: 기절을 유발하는 탄이다. 이걸 머리에 맞춰 '몬스터를 기절시키키'를 달성하자. * 후퇴탄: 몬스터를 뒤로 물러나게하거나 추락시킨다. 몬스터의 머리가 안보이거나 공중에 날아다니는 몬스터가 있다면 후퇴탄을 맞춰 머리에 철갑유탄을 꽂아넣자. - 대포: 차징 위주의 곡사 무기다. 기절류 기술이 없어 사용이 어렵다. * 대포탄: 기본 **곡사** 탄이다. 다른 탄이 쿨인 경우 어쩔 수 없이 쓰자. * 차지 관통탄: 모을 수록 대미지가 120까지 늘어나는 **직선** 관통탄이다. '대포로 격퇴' 임무시 체력이 낮은 몬스터에게 막타를 입히는 용도로 사용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거의 직선으로 나가므로 조준에 주의할 것. * 차지 전격탄: 모을 수록 대미지가 400까지 늘어나는 **곡사** 탄이다. 전기 공격이므로 이걸 맞춰 '속성 피해 입히기'를 달성하자. 모으면서 방어도 가능하다. - 속사포: 연사할수록 연사속도가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 벌레철사로 묶어놓고 패자. * 가속 속사탄: 기본 탄이다. 대미지는 준수하니 이걸로 어떻게든 '속사포로 격퇴'를 달성하자. * 가속 확산탄: 산탄총이라 생각하면 된다. 벌레철사 등으로 가까운 곳에 묶어놓은 뒤 연사하면 쏠쏠하다. * 벌레철사탄: 멀리있는 몬스터를 가까이 땡겨오거나, 몬스터의 동작을 묶어놓을 수 있다. '파란색' 파괴형 몬스터가 관문을 부수지 못하게 끌어당기자. - 수호단 발리스타 그냥 어쩔 수 없이 쓰는 애들. 솔로플레이 시에는 어느정도 어그로를 끌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5마리 모두 설치하자. - 수호단 대포 요새 레벨이 오르면 전격탄을 쏘아서 '속성 피해 입히기' 임무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조건 깔자. - 고정식 용염포대 * 화염탄: 한 발에 200씩 하는 탄을 2초 정도 간격으로 계속 발사한다. '속성 피해 입히기' 임무와 함께 쏠쏠한 대미지 딜링을 해 준다. * 화염열선: 화염 대미지를 **관통** 시켜서 먹인다. 몬스터가 몰려오는 경로에 열선을 깔아두면 모든 몬스터가 속성 피해를 입으므로 '속성 피해 입히기' 임무를 쉽게 클리어하려면 사용법을 숙지해야한다. - 대나무 폭탄 몬스터가 닿으면 터지며 400 대미지를 입히고 몇 초 뒤에 다시 나타난다. 만약 '수호단이 처치' 임무가 있다면 절대 깔지 말것. 트롤링이다. - 미끼 허수아비 고정식 용염포대나 격룡창/파룡포와 조합으로 사용해서 임무를 달성하는데 쓴다. 아무 데나 소환하지 말 것. - 무사 미끼 허수아비 최종 몬스터가 너무 날뛸 때 사용하자. 일반 몬스터 대상으로 절대 사용하지 말 것. - 촌장 후겐, 후겐[백룡도] 1회성 핵폭탄이다. 답이 없이 몹이 몰리거나 최종 몬스터가 2번 구역에서 기를 모을 때 사용하자. - 이오리&동반자 얼음 속성 피해를 입하며 어그로를 끈다. 해당 웨이브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아끼지 말고 몬스터가 몰려올 때 바로 쓰자. - 히노에&미노토 마비 상태 이상을 입하며 어그로를 끈다. 해당 웨이브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아끼지 말고 몬스터가 몰려올 때 바로 쓰자. - 우츠시 맵 상의 모든 몬스터에게 '용조종 상태 이상'을 건다. 쫄 몬스터가 없을 땐 절대 소환하지 말 것. - 요모기 모든 설비 무기의 대미지(파룡포 제외)를 20% 상승시키고, 개틀링 건으로 공격한다. 적당히 소환하고 싶을 때 소환하면 된다.
솔로플레이로도 SS 등급으로 주인 몬스터는 20분, 아닌 경우는 15분 정도로 클리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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