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에 입문한지 아직 10시간도 안된 따끈따끈한 몬린이입니다.

처음에는 고민하다가 조충곤을 골랐는데

멀미가 났습니다..ㅠ 한 2시간정도 조충곤하고나니 진짜 두통이 생길정도로 몸이 안따라줘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태도로 바꿨습니다.

저는 패드가 없어서 키마로 플레이했습니다. 





대장간(?)같은데서 두번째 제작템으로 제작한 태도입니다. 용골(소) 하나면 뚝딱 제작되더라구요

강화는 그냥 재료되는대로 쭉 해보니 번개같은 이펙트가 생겼습니다. 

잘모릅니다..ㅠ 






거의 끝까지 갔는데 자꾸 허무하게 죽어서 몇트나하게된 안쟈나프입니다.. 이름이 맞나;; 

스샷찍을겸 다시 도전했는데 다행히 이번엔 잡았네요





저는 이기술이 제일 좋아요

기인게이지 끝까지 모으고 컨트롤 키로 계속때리고 저 빨간게이지에 흰색테두리생기면 

컨트롤 + 왼쪽클릭으로 찌르기공격후에 공중에 뛰어오르는..!!

공중에서 방향바꿔서 헤드샷때리는게 찰지네요 제스타일입니다!! 




공중에서 공격!! 찰지구나!!




물론 삑사리날때도...ㅠ 




누웠을때는 빨간색.. 기인게이지를 다 소모해서 마구 때려줬습니다.





드디어 잡았네요..!! 

아직 몬헌입문한지 얼마안되서 시스템도 다 이해못했고 스토리만 따라가고있는데

태도는 잘 선택한거같습니다


검색해보니 태도는 컨트롤+우클릭에 간파베기였나 그거하는게 묘미라는데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시도하면 자꾸 게이지만 0으로 만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