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미쳐날뛰는 몬스터들과

자원관리가 별로 필요치 않음에도 좋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무기들에 치여

여러모로 많이 안타깝고 안쓰러운 무기 차액..ㅠㅜ

저와 같은 병싸개차액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개인세팅을 재차 공유합니다.




모두 제가 직접 짜고 굴리는 중인 세팅입니다.

사실 3번세팅을 짜기 전 까진 1, 2번 갈아가면서 썼지만...

3번세팅 맞춘 이후로 1, 2번 세팅은 잘 안쓰게 되더군요 ㅋㅋ





1. 도끼강화 운영




커강 : 회복 회심

회심률 : 역회심-20 + 커강회심10 + 도전자20 + 간파40 + 약특50 = 100%


가성정가, 수세를 챙긴 세팅입니다.


장인 2개로 어지간히 굴려먹을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예리도가 갈려나가는 도끼강화 운영을 하는 세팅인지라

아쉬운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챙길건 모두 챙겼다 생각합니다.


유틸류라면 심안주내충주가 있습니다. 

해당 장식주가 들어간 슬롯을 장인주, 강벽주 등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초고출력 운영세팅





커강 : 회복 회심

회심률 : 역회심-20 + 커강회심10 + 도전자20 간파40 + 약특50 = 100%


가성정가, 포술을 챙긴 세팅입니다.

포술을 챙김으로 인해 수세장인주에서 손해를 봤습니다.

그러나 이 세팅 또한 내충심안주장인주, 강벽주 등으로 교체하여 사용하시면

크게 무리없습니다.

애초에 초고출력 운영 위주이기에 도끼강화보다 예리도가 덜 갈려나가므로

장인은 1만 넣었습니다.










3. 초고출력, 도끼강화 듀얼운영세팅





커강 : 회복 회심

회심률 : 역회심-20 + 커강회심10 + 도전자20 간파40 + 약특50 = 100%


포술장인3, 수세를 챙긴 세팅입니다.


오늘 글의 핵심이자, 제가 가장 최근에 맞춘 세팅이며, 유탄차액을 사용 할 때 항상 사용하는 세팅입니다.


1, 2번 세팅에서 아쉬웠던 예리도를 보완한 장인3, 부족한 공격력을 때우기 위한 수세3, 초고출력을 위한 포술5 대신

(우리가 언제부터 이런걸 챙기려고 사치부렸나 싶던) 정령의 가호가 빠지고, 가성을 3으로 내렸습니다.


이 세팅도 위의 두 세팅과 마찬가지로 내충, 심안을 버리면 다른걸 챙길 수 있습니다.

또 내충심안을 모두 철벽주에 투자한다면 가성5도 가능합니다.

아래쪽에 있는 포술주 1슬롯 짜리를 심안주 위치에 옮기고 3슬롯 남는거에 장인주를 박아넣으셔도 됩니다.

내충까지 빼고 장인 넣으면 장인이 5...ㅋㅋ


그런데 사실.. 애초에 가성5 달고 방강, 가포로 막게되면 일정 부분에선 랜스류 가드보다 성능이 좋았습니다.

굳이 5를 주지않아도 고출력 카운터를 쓸수있던 경험과 실험을 통해

방강 + 가포를 한다면 굳이 5를 주지 않아도 크게 지장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해

깔끔하게 가성을 내리고 다른 걸 챙겼습니다.


애초에 큰 기술은 가성5에 방강 가포해도 죽죽밀려납니다 ㅋㅋㅋㅋㅋ

프회하세욧....ㅋㅋㅋ




가드 중 넉백 등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참고자료와 자료 출처를 하단에 올려두었습니다.







<참고자료-1>



* <참고자료-1> 출처링크 - http://www.inven.co.kr/board/mhf/3749/8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