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올게 없는데, 받고 나서도 뭔지 한참 생각했어요.
기억을 더듬더듬하니, 인벤 마닉에서 했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였더라구요.
당첨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뜻 밖의 선물이었어요.
달달한 쪼꼬레..

손편지 예쁘게 써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 
항상 웃을 수 있는 좋을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마닉!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