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공격덱 입니다.

 

엘린(물아마존 각성 - 신속/집중작)

베르데하일(불뱀파이어 각성- 신속/칼날 작)

타루(빛임프 각성 - 맹공/칼날작)

코나미야(물가루다 - 신속/활력작)입니다.

 

 

 

 

 

상대방에 공속캐릭 및 공속리더가 없는 이상,

기본적으로 좋은 공속을 가진 엘린이 선턴을 잡습니다.

엘린이 선턴을 잡으면 유성사격을 날려줍니다.

 

 

유성사격을 맞은 상대방 진영의 공속게이지가 깍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신속작을 한 베르데하일이 흡혈박쥐를 사용합니다.

타겟은 연약하지만 무상성에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쎈 암마궁입니다.

 

 

 

 

베르데하일의 패시브로 및 다음턴으로 인해서 엘린의 공속게이지가 약 50% 찼습니다.

 

 

 

코나미야(물가루다)의 가속스킬을 타루(빛임프)에게 걸어줍니다.

 

가속은 위의 설명대로 공격 게이지를 가득 채우고

(즉 거의 바로 턴이 오게 해주고: 가끔씩 가속을 걸어도 엘린이나 베르데한테 턴이 먼저 올 때도 있습니다.),

공격력을 50% 증가시켜줍니다.(룬의 영향을 받지 않은 소환수의 기본 공격스텟입니다.)

 

 

엘루샤(물페어리), 라오크(불이누), 지크(불헬하), 베서니(암마궁), 모두가 약체 캐릭이라

어느 것을 찍어도 녹겠지만, 무상성에 게이지가 가장 높은 베서니를 타겟팅합니다.

 

 

 

타루의 관통찌르기는 방어력무시의 치명타 데미지입니다. 즉 고정데미지입니다.

 

 

 

다시 엘린의 턴입니다.

얼음화살로 다음 약캐(지만 데미지는 후덜덜하며 사기버프 캐릭인) 지크를 처리합니다.

 

 

 

베르데하일의 턴입니다.

얘는 그냥 공속버프 캐릭입니다.

 

 

 

엘린과, 코나미야와 타루의 공속게이지가 절반이상 찼습니다.

코나미야의 턴입니다.

그런데 라오크의 공격과, 물페어리의 강력한 공격 때문에

베르데하일이 빙결 상태에 빠지고 체력 또한 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힘들어하는 베르데하일에게 코나미야가 평온을 걸어줍니다.

평온의 가장 큰 장점은 턴의 쿨타임이 3턴이라는 점과 (자신에게 가속을 걸으면 2턴)

모든 아군의 모든 상태이상을 먼저 제거 후에, 전체 힐이 들어갑니다. 

스킬이 만렙이기 때문에 15%보다 조금 더 많이 찼습니다.

 

 

이어서 타루의 턴입니다.

엘루샤에게 라이트볼을 시전합니다.

라이트볼은 높은 확률로 (공식적으로 100% 확률)

스턴에 빠지게 합니다.

 

 

 

하지만 리더로 세워서 저항력이 빵빵한 엘루샤에게 스턴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엘린의 턴입니다. 조준사격입니다.

라오크에게 타겟팅 하였습니다.

 

 

이어서 베르데하일의 턴입니다.

얘는 누누히 말했지만 사실은 공속 버프캐릭입니다.

 

 

방어력과 체력이 약한 라오크는 베르데하일의 공격에 리타이어합니다.

이어서 코나미야의 턴입니다.

가속을 타루에게 걸어줍니다.

 

 

 

이미지 첨부가 15장이 최대라서

마지막 승리 장면은 못 올리지만,

 

공격력업 된 타루의 공격에 엘루샤 역시 리타이어 합니다.

 

승리의 주역은 물아마와 코나미야, 타루입니다.

이중에서 물아마의 각성 전은 태생 3성,

코나미야와 타루의 각성 전은 태생 2성입니다.

 

저는 엘린의 유성사격과의 시너지를 위하여 베르데하일을 넣었지만,

이 덱에서 다른 덱 - 신속작의 지크 및, 풍곰 등 넣어도 좋습니다.

 

다른 태생 4성이나 구하기 힘든 3성몹 보다는,

스킬작 잘한 태생 2성이 아레나에서 훨씬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신속작한 지크가 선턴 잡고, 크리업/공업 50% 증가 버프를 한다면,

죽어서도 이미 자신의 역할을 하고 죽은 것이고,

산다고 해도, 미칠듯한 물어뜯기 데미지로 상대방의 체력을 깍을 수 있습니다. 

 

풍곰이나 물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페어리도 상점에서 자주 나오는 풍페어리 때문에 스킬작이 쉬운데,

꾸준히 키워 각성시켜서 엘루샤 만들고, 스킬작 잘 하고 나면

아레나에서 힐, 빙결, 수면, + 미칠듯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강캐릭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