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기능이 없는 벤큐2411같은 저가형 모니터 기준으로 설명함.


144HZ모니터는 정확하게 1/144초에 한장씩 화면을 출력함.

근데 그래픽카드는 주사율이 가변적임.
즉 글카가 1초에 144프레임이 나온다는건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0.1초만에 143프레임을 만들어내고
나머지 0.9초동안 1프레임만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소리임

어쨌든 1초에 144프레임을 만들어내긴 했으니 거짓말한건 아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글카는 분명히 1초에 144프레임을 쏴주긴 했는데
위의 경우 모니터에서 출력되는 프레임은  15프레임에 불과함.

이 글카와 모니터의 미스매칭 때문에 소위 티어링(화면 찢어짐) 이 발생하는거임

근데 프레임제한을 300으로 한다?
그러면 이 미스매칭될 확률이 굉장히 줄어든다는거지
그래서 144넣고 쓸때보다 훨씬 부드럽게 화면이 출력되는거야.

단. 이 경우 글카 이용률이 2배 이상 올라가.
엄청난 전기낭비라는 소리지.



그래서 이 글카와 모니터간의 미스매칭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 수직동기화임

이쪽으로도 자세히 쓰려면 진짜 논문한편 쓸수 있을정도로
쓸게 많긴 한데...

간단히 말해서 모니터 주사율에 맞춰서 글카를 제어하는거임.
근데 이런방식을 쓰면 프레임 널뛰기 하는건 사라지지만
프레임 스킵이 엄청나게 일어남

모니터가 1  2  3  4  5  이럴때
글카가   12345678910 출력을 해주면
모니터에 주사율을 맞추기 위해서
글카에서 보내준 2 4 6 8 10 출력은 사라지게 된다는거지.
우리눈에는 1 2 3 4 5만 보이는거고

근데 게임상에서 6이나 8상황에서 마우스를 누르면
모니터상에서는 그 다음 프레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인풋렉이 발생하는거임.


즉 티어링을 줄이자고 수직동기화를 켜면
엄청난 스터터링(화면 끊어짐)과 인풋렉이 발생하는거임

그래서 FPS할때는 수직동기화부터 끄라는거임.


모니터에 글카를 맞추는 방식이 수직동기화였는데
반대로 글카에 모니터를 맞추는 방식이 새로 등장한거야

글카가 빨리 일하면 모니터도 빨리 출력하고
글카가 천천히 일하면 모니터도 천천히 출력하는거야

즉 인풋렉과 스터터링 없이 티어링 현상을 제거할수 있는 기술인데

이게 가변주사율이라고 하는 지싱크와 프리싱크야.

지싱크 모니터는 아예 모니터안에 주사율을 조절하는 칩이 들어가있고
프리싱크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하는거야

그래서 지싱크 모니터가 비싼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