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싸우다가 겜방가더니
집에 다시와서 나랑 게임가지고 싸우는거도 지친다고
컴 가지고 본가 가버렸음
컴퓨터 본가에 갖다놓는다고 ....
겜방에서 게임 더 안하고 왜 벌써왔냐니깐
겜방에서 게임 못하겠대
나도 겜문제로 싸우는거 지치는데
컴터 없애버리는게 차라리 낫다 싶다가도
취미생활을 할수있는걸 제한해 버리는거 같아서 찝찝하기도 하고 ..
적당히만 하고 게임할때 덜 예민해지면
게임가지고 싸울일도 없을텐데 말야
솔까 내가 왕년에 와우 레이드 11시간동안 뛴 경험도 있고
스포 30시간 앉아서 한 경험도있는데
그만큼 나도 게임을 좋아했고 지금도 꽤 좋아하는편인데
그런 내가 이해를 못해주는거면
내가 늙어서 꼰대가 된건지
남자친구가 너무한건지 모르겠다

뭔지모를 후련함과 동시에 찝찝함 ㅠㅠㅠㅠㅠㅠ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