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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01:11
조회: 6,091
추천: 13
장문)힐러 솔큐로 마스터 찍은 후기(+힐러 팁)![]() ![]() 힐러 팁만 보실분은 아래로 오버워치1때 점수는 3035점 정도였음 첫배치 7연승했는데 골드4 나와서 좀 실망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게임하니 올라가지긴 함 골4 -> 골2 -> 플5 -> 플3 -> 플1 -> 다5 -> 다3 -> 마5 순으로 올라감 올라가면서 느낀점은 @골4~플3까진 내가 원하는 대로 게임이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아군 살리려고하면 살려지고, 적팀 잡고자 하면 잡히고, 타이밍이다 싶어 궁쓰면 한타이기고 공격 턴에 딜러가 킬도 못 내고 탱커가 진입도 못하고 답이 없어보이면 혼자 뒤도는 플레이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변수 내서 게임이 진행되게 만듬 이 구간은 한타 때나 중요한 순간에 힐만 제대로 줘도 유리한 게임이 되는거 같음. 전반적으로 편하게 게임함. 이때까지 승률은 약 80% @플레1~다5는 유저들 에임이 확 좋아진게 느껴져서 엄청 집중해서 플레이함 상대방 에임이 좋다 보니 플레이하는 내내 살짝 답답하다랄까 약간 비닐 막이 쳐진 느낌이 들었음 근데 에임 외에 다른 부분들은 골플이랑 비슷했음 이때부턴 포지션에 신경쓰기 시작함 @다이아3부턴 유저들 에임은 기본이고 포지션, 포커싱 능력 등이 달라지는 게 크게 보였음 그래서 나도 유저들한테 맞춰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꿈 이전엔 힐하다가도 킬각 보이면 혼자 과감하게 달려가서 킬도 하고 그랬는데 이 구간부턴 완전히 자제함, 아군 탱커에 윈스턴이 주로 나왔는데 윈스턴이 뛰면 같이 뛰어서 포커싱하는 플레이를 자주 했음. 그리고 팀보도 제대로 활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내 컴퓨터에서 팀보가 안된다는 걸 알게 됨... 팀보가 항상 참여 상태여서 사람들이 팀보 안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내가 못 듣고 있는 거였음 게임 문제인지 오디오인터페이스 문제인지 어떻게 해봐도 안 들림... 그리고 이 구간부턴 모이라만 하기엔 가끔 플레이가 붕 뜨는 경우가 있어서 이 땐 메르시를 하기도 함 @다이아5에서 끝에 3연승하고 다이아3에서 7연승 해서 그런지 마스터5로 점프함 첫판엔 다이아1이랑 큰 차이 못 느꼈고 또 이기길래 좀 피곤하지만 잘 될 때 몰아서 하자 생각하고 두번째판 돌림 두번째판 천상계분들 만났는데 다마구간이랑 차이가 너무 컸음 자리 잡는 싸움부터 시작해서 게임 흐름이 너무 다르고 에임도 차원이 다름 평소 하던 대로 포지션을 잡았더니 측면에서 소전한테 맞아죽음... 당황스러워서 포지션을 조금 바꿔봤는데 얼굴 잠깐 내밀었더니 바로 죽음... 어떤 포지션을 잡아도 견제가 금방금방 들어오고 조금만 방심해도 소전한테 훅가고... 처음으로 힘들고 빡세다는 생각이 들었음 확실히 천상계는 급이 다른단걸 느낌 그리고 마스터까지 오면서 스피커만 썼는데 처음으로 스피커가 답답했음 헤드폰 꼭 끼고 해야겠더라 게임하면서 느낀게 모이라 힐량과 케어력이 옵1에 비해 좀 낮아진거 같다고 느껴짐 옵1에선 평힐이 12000~13000이었는데 옵2는 11000 넘기기가 힘들었음 여기에 자힐 10% 빼면 10000 전후되려나 그리고 옵치1땐 탱커가 둘이고 급사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케어도 충분히 잘 되고 힐량도 빵빵하다고 느꼈음 근데 옵2에선 갑작스럽게 케어해야 할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투사체라서 한 템포 늦게 들어가는 힐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짐 그 차이 때문에 아군들 죽는 경우도 많았고 물론 그 짧은 한템포만 잘 넘기면 케어가 충분히 되지만 그래서 빠대에서 키리코 메르시 연습하는 중 ------------------------------------------------------------------- 광물구간 힐러들한테 팁을 좀 드리자면 1. 게임이 안 풀릴 때, 아래 상황에서 말로 달래는 게 정말정말 컸음 내가 위에 골플구간 편하게 플레이했다고 써놓긴 했지만 앞에서 무리하는 딜러(특히 겐지), 아군 생각 못 하고 혼자 앞으로 나가서 전투적으로 하는 탱커(특히 오리사), 소심해서 앞으로 못 가는 탱커(특히 라인), 조금만 게임이 안 풀리면 정치하는 애들(특히 아나,딜러)가 매판마다 있었음 근데 무리하거나 너무 혼자 앞에 있는 딜러 탱커한테는 너무 앞이라 힐주기 힘들다고 얘기했고 소심한 탱커들한텐 힐러 믿고 조금 과감하게 해도 돼~라고 용기를 줬고 정치하는 애들한텐 본인 할 일만 잘하면 된다, 스텟에 따라 올라갈 애들은 올라가고 떨어질 애들은 떨어진다는 식으로 단호하게 얘기했음 그리고 뭐라고 하는 말에 절대 반박안함 위 3가지 상황만 잘 케어해줘도 답답한 게임도 잘 풀리는 경우가 많아짐 2. 딜도 넣을줄 알아야함(실골플) 마5까지 올라오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플레구간까지 힐러들은 대부분 힐만 함 힐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상황을 보면서 딜도 살짝씩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봄 쪼낙, 류제홍 영상 보면 힐하다가도 딜하는 경우가 많이 보일거임. 물론 쪼낙, 류제홍처럼 실시간으로 딜은 못 넣겠지만 아군이 거의 풀피일때 아군만 계속 보고있는 것보다 상대방을 한 번씩 봐주는 게 은근히 큼 상대 모이라 딜구슬이 내 쪽으로 날아오면 어때? 짜증나지? 괜히 생체수류탄 쓰게 되고 아군들이 맞으면 일일히 힐도 줘야 하고 반대로 생각해 보면 아군 체력이 여유가 있을 때 한번씩 상대 딜러나 힐러 한대씩만 때려주면 상대팀은 조금이라도 부담을 느끼게 됨. 아나 기준으로 3~4대 맞출 필요도 없음 한 대만 맞춰도 됨 3. 조합 맞춘다고 어중간하게 하는 영웅 픽 하느니 제일 잘하는 영웅 꺼내는 게 나음 내가 모이라 픽하면 아군 힐러가 고민하는 건지 픽을 안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특히 아나유저) 제일 자신 있는 픽 꺼내라고 항상 얘기함 가끔 탱커들도 맞춰준다고 뭐가 힐하기 편하세요 물어보면 윈스턴도 좋고 뭐든 좋으니 젤 잘하는 거 하라고 얘기함 가끔 조합 맞춘다고 루시우 하는 애들 있었는데 한번도 게임이 잘 풀린 적이 없었음 한번은 조합 맞춘다면서 루시우 픽했다가 게임이 잘 안 풀리는 걸 알았는지 조심스럽게 브리 해본다고 믿어달라면서 브리 픽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게 훨씬 게임이 잘 풀렸음 많은 사람들이 여러챔을 하는게 좋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론 원챔으로 욕먹을거 조금 각오하더라도 1~2개 영웅만 제대로 파는게 티어상승에 좋다고 생각함 4. 내가 실력이 좋은데 팀 운 때문에 못올라가는거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시즌1 끝나기 전에 열심히 경쟁전 돌리는 거 추천 나는 시즌1 초기 마그마 유저들 골드 찍힌다는 글 보고 경쟁전 안 하려고 했었음. 근데 내가 실력이 된다면 답답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느니 조금이라도 더 실력 있는 유저들이 있을 때가 오히려 시너지가 되서 쉽게 올라갈 수 있겠단 생각을 했고 경쟁전 돌리게 된 거임. 본인이 정말 실력이 좋은데 팀 운이 안 좋은 거라면 지금이라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음 근데 연패가 자주 나오고 승률 50%에 머무른다면 그 티어가 본인 티어일 확률이 높음 +추가 팀밴 하는거 정말정말 중요함 나는 매판마다 아군적군 포함 제일 못하는 3명 꼭 팀밴하고 경쟁 돌렸음 시메 톨비 나와도 플레이가 좋으면 팀밴 안했음 힐러 솔큐로 돌리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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