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G Pro 유선 더블클릭 현상 자가 수리를 마치고 바로 글 올렸어.
그게 작년 11월 8일.
그런데 최근 일주일 전쯤 전조증상 보였고 재발을 의심하고 있었거든?

마침내 결정적으로 재발한 것이 바로 어제인 3월 14일.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거의 딱 4개월 지속되네.
그냥 맘 편하게 증상이 재발하던 말던 3개월마다 접점 부활제 뿌려줘야겠다.

수리 완료 후 테스트 웹 페이지에서 해보니 역시 완벽하게 또 잘 동작함.
여전히 내 정밀 드라이버는 무적이고 접점 부활제는 신이야.
그렇지만... 진짜 새 마우스는 반드시 더블클릭 현상이 생기지 않는 광축 스위치인 걸로 사야겠다.
수리가 어렵진 않지만 귀찮고, 겜 하다가 좀만 이상해도 막 의심되고 신경 쓰이는 점이 맘에 안 들어.

얼른 지슈라 광축 스위치 버전 출시되면 좋겠다.
무선 마우스로 빨리 갈아타고 싶은데 아무리 저렴하게 사도 하자 있는 현시점 제품들은 다 돈 아깝단 생각 분명히 들 것 같아.
뭐 어쨌거나 4개월 유지면 나쁘지 않네.



더블클릭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