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프로가 어떻게 이적하는지 보면 답 나옴.
간단하게 오버워치에서 발로란트나 베그 간 경우는 있어도 베그나 발로란트에서 오버워치로 온 경우는 없었음.
카스 1군도 지금 30대 후반인거 감안하면 히트스캔 에임쪽은 에이징커브가 오히려 더디다고 봄.
빠르게 움직이는 애들이 감도가 아무래도 높아서 컨디션(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영향을 좀 크게 받는 편이고.
완전히 세월에 맛탱이 가면 상황 판단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