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라고
2024-04-17 08:31
조회: 588
추천: 1
미러워치에 왜 전갈 바티스트 있는지 나름 추측1. 바티스트는 카리브 연합 용병 출신으로,
탈론 활동하다가 도주하여 다시 카리브해에 병원을 짓는데 일조하는? 등 나와바리가 카리브해임. 카리브 해는 우리가 익히 들어본 캐리비안을 말하는데, 즉 바닷가, 해안, 해변이 떠오르는 지역임 2. 그리스신화에는 카리브디스라는 바다괴물 여신이 있고, 우리가 아는 바다괴물 중에는 ‘크라켄’이란 것도 있음 절묘하게도 바티스트의 진척도를 올리면 얻게 되는 플레이어 아이콘에 ‘여신’, ‘크라켄’이 있는데 이런 연관성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바티스트 팔 문신인가에도 모양이 있었던 것 같은데…) 3. 즉 옵치 설정상 바티스트는 바다, 크라켄(문어), 해변.. 과 관련이 깊음. 미러워치에서는 바다와 정 반대인 ‘사막’에 주로 서식 하는 전갈을 컨셉으로 해서 이번 바티스트 스킨을 낸게 아닐까? 4. 해외 유저들도 궁금해 하는데 명확한 답을 찾진 못해서 내가 나름 추측해봄 ㅠ 갠적으로 쓰레기촌 시메트라도 제대로 설정붕괴라 맘에 듦.. (겐지는 좀 어거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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