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기대를 많이한 새 출발인데 팍 식었음.
일퀘 깬다고 2-3판 정도만 하면 끄고 더 생각도 안남. 아마 배패 완료하면 그마저도 잘 안할듯. 

컨텐츠 풍부해진건 마음에 들고 다 좋은데 유입이 늘면서 안그래도 안좋던 매칭 퀄리티가 더 바닥을 침.
유저 수준별 매칭해주는 로직이 제대로 작동은 하는건지 아니 이제는 그게 존재는 하는건지 심히 의심이 감.

나는 잘하는데 못하는 애들하고 매칭시켜준다 뭐 이런 수준이 아니라 10년차 유저랑 완전 애기들하고 연결을 해준다니깐. 

예전엔 수준은 비스무레한데 못하는 애들이나 트롤 불량유저 이런 애들하고 엮였다면 요즘 매칭은 걸핏하면 FPS 겜을 처음 해보나? 싶은 걸음마 떼고 있는 애기들 하고 팀으로 엮어주니까 이건 나까지 바보가 되는 느낌임.   

안그래도 개못핵+트롤+그룹큐 정치질에 시달렸는데 여기에 이제는 베이비시터까지 해야될 판이니 겜을 하면 스트레스가 예전보다도 훨씬 늘었음. 
"매칭 더 나빠질건 없겠지 싶었는데 그보다 더한 지하가 있더라" 이게 요새 옵치하면 느끼는 기분임.

지금 옵치 디렉터나 컨텐츠나 다른건 다 불만 없고 좋고 딱하나 이 매칭퀄리티만 개선되면 개인적으로 완벽하다고 보는데 솔큐 방식이 됐든 뭐가 됐든 이거 진짜 딱 하나, 정말 딱하나 이거 어떻게 개선이 안되냐? 

내가 볼땐 지금 옵치에 다른거 덧붙이고 추가하는게 중요한게 아냐. 매칭 개선 이게 최우선 사항이지. 

매칭시스템 가지고 뭐 살펴보고 있다 어쩐다 하는 관련 계획이나 소식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