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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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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사랑단에게 바칠게욤!!먼저 전장의 상황을 살펴보겠어욤!! ![]() ▲ 전장의 상황을 가정 상대가 이미 자리를 잡고 수비 준비를 완료한 모습이에욤!! 생각이 있다면 각은 넓게 / 자신의 모습은 감추기 쉽게 / 지대는 높게 / 적이 나올 곳은 잘 보이게 자리를 잡고 있을 거에욤!! 따라서 단순히 그냥 싸워도 유리한데 거기다 공격 측은 수비 인원의 위치 정보도 획득해야 해욤!! ![]() ▲ 너무 당연한 말 따라서 똑같이 베이스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면 항상 기본적으로 수비가 더 유리하다고 봐도 좋아욤!! 물론 교전 후 베이스와의 거리 등으로 인한 합류/이동 시간 등을 고려 할 수 있지만, 적어도 교전 자체는 이미 준비를 마친 수비가 유리해욤!! ![]() ▲ 그냥 일방적으로 얻어맞겠다는 의미 우리는 앞서 정리한 사실로 인해 이 선택이 미친 짓이란 걸 알 수 있어욤!! 물론 게임 내에서 이 선택을 셀 수도 없이 보게 될 거에욤!! 설령 자신은 선택하지 않았어도욤!! ![]() ▲ 균등하게 인원을 분배해서 간다면?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간다면 어떻게 될까욤?!! 백 번 양보하더라도 최고점일 때가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시작이 될 거에욤!! 하지만 상대는 이미 자리가 좋고, 우리는 나갈 장소가 정해져 있는 상황이며, 심지어 상대의 위치 정보도 획득해야 해욤!! 결국 최악은 면했을 뿐 똑같이 힘든 싸움이 될 거에욤!! ![]() ▲ 본대를 두고 사이드 운영은 좋지만 본대 진입로의 상태가? 그럼 본대를 두고 사이드 운영을 해보자는 것인데 어라?!! 굳이 본대가 가운데로 가야 하는 이유가 있나욤?!! 굳이 굳이욤?!! 시야와 화력이 사이드로 분산되긴 하겠지만, 넓은 각에서 아군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좋은 위치에서 집중 사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욤!! 딱 저기서 화력만 줄어든 거지욤!! ![]() ▲ 러쉬 조합으로 왼쪽으로 돌파해도 좋고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러쉬 조합일 때로 가정해서 해법을 먼저 볼까욤?!! 똘똘 뭉쳐 높은 체급으로 속도전을 펼치는 러쉬 조합에선 말 그대로 선택과 집중이에욤!! 빠른 속도와 일방적인 머릿수와 포커싱으로 화력을 퍼부어 적을 각개격파 해욤!! ![]() ▲ 또는 선택에 따라 우측으로 본대가 중앙이 아닌 양 끝부터 진입하면 얻는 장점이 대체 뭘까욤?!! 1. 상대의 딜각이 좁아져욤!! 딛고 서는 것이 불가능한 외곽이나 벽은 양 팀 유저 모두 이용 불가능해욤!! 왼쪽으로 붙어서 가면 상대는 왼쪽 공격 각이 사라지고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면 상대는 오른쪽 공격 각이 사라져욤!! 이 상황에 건물 내부로 가거나 엄폐물까지 활용하면 상대의 딜각을 사실상 한 방향으로 강제 할 수 있어욤!! 그럼 상대와 우리의 딜각은 한 방향으로 같아진 상황이네욤?!! 근데 우리는 5명이 똘똘 뭉쳐있으니 지는 것이 더 힘들겠지욤?!! 2. 각개격파로 인원 수 이점을 스노우볼 굴릴 수 있어욤!! 끝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상대 진형의 끝자락과 조우 하는 것은 필연이지욤!! 그래서 교전해도 주변의 모든 적들과 조우하지 않아욤!! 이 적들 '뒤'에 다음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 구도가 형성이 돼욤!! 일종의 차륜전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낮아욤!! 하나씩 해치우며 진행해서 끝까지 쭉 밀어버리는 형태로 교전하는 것이지욤!! 그런데 만약 그 차륜전에서 한 쪽만 러쉬 조합이라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막막하겠지욤?!! 3. 상대 플랭커 진입로 경우의 수 감소 딜각이 좁아진다는 1번의 연장이에욤!! 맵의 끝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상대 플랭커가 진입 할 방향 하나가 사라진 것과 같아욤!! 왼쪽으로 붙어서 가면 상대 플랭커는 반드시 오른쪽으로 오고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면 상대 플랭커는 반드시 왼쪽으로 와욤!! 경계하기도 대응하기도 훨씬 쉬워지지욤?!! 기습과 선제 공격이 필수 덕목인 플랭커에겐 지옥 같은 조건이에욤!! 섭딜 입에서 게임 지읒 같이 한다 소리 나온다니까욤?!! ![]() ▲ 본대를 두고 사이드 운영하려면 역설적으로 본대가 사이드여야 러쉬 조합을 예쁘게 잘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으니 보통 대다수의 경우로 본다면 이게 정석이에욤!! 사이드 운영이라 표현하니 쉽게 생각해서 맵 기준 양 옆을 플랭킹 하는 그림을 그리기 쉽지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맵 기준 양 옆은 본대가 가는 것이 바람직해욤!! 자연스럽게 플랭커의 사이드 운영은 맵 기준 사이드가 아니라 본대 기준 사이드가 되지욤!! 본대가 맵 기준 사이드로 진입하는 이유는 위에서 이미 설명했어욤!! 저 내용들은 러쉬 조합일 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에욤!! ![]() ▲ 플랭커는 감각적으로 적이 가장 곤란할 플레이를 해야 플랭커가 어떤 루트를 선택해서 어떤 적을 노릴 것인지, 플랭커가 어떤 운영으로 어떤 변수를 볼 것인지, 본대랑 얼마나 먼 루트를 선택 할 것인지 등 픽, 조합, 맵, 포지션, 기타 상황에 따라 다 달라욤!! 득과 실이 무엇인지 항상 따져야 하는데 계산을 할 때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어욤!! 본대의 위치가 중앙이냐 맵의 끝이냐에 따라서 계산의 출발점이 달라욤!! 만약 자신이 섭딜이라면 아군 본대가 사이드를 향한다면 금수저를 문 것이고, 아군 본대가 중앙만 주구장창 간다면 흙수저를 문 것이지욤!! 중앙 사랑단에게 이 내용을 바치겠어욤!! |










용서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