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 지인이 옵치 팝업스토어를 다녀왔는데
현재 롯백 팝업스토어의 스태츄 가격이 너무나도 높다고 들었습니다
한조가 40만원 트레이서가 30만원이 넘는다고 했던것 같은데
옵치 스태츄를 자주 구매했던 저로서는 좀 터무니 없는것 같아 혹시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일단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현재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에서 배송비나 관세를 적용하고 구매해도 그것보단 쌉니다



위 사진이 현재 블리자드 기어의 콜렉터블 카테고리입니다.

더구나 지금 한조 메르시 겐지 디바의 경우는 연말 세일을 적용중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트레이서는 세일이 없이 175달러입니다 위도우도 마찬가지이구요

한번 40만원이 넘는다고 하던... 한조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세일이 되어 기본가 122.50달러에
배송비 31.48달러입니다

합해서 153.98달러이고 환율 단순 계산해도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여기서 결제를 하면 추가금 없이 끝입니다 물론 해외결제가 되야겠죠?
바로 국내주소를 영어로 잘 적어주시기만 하면 국내배송까지 해줍니다 시간은 좀 걸립니다



할인을 하지 않는 트레이서의 경우에도 226.02달러
단순히 25만원 정도입니다.




지금 세일을 하고 있는 겐지도 183달러 국내가 20만원 정도입니다.



글을 작성하던중 정말인가 싶어 구글링을 해보았고
유튜버 '타이토토의 게임살이'라는 분이 올리신 부분에서 관련 부분을 찾았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I6DAfn2lCo 

보시면 정말로 한조가 40만원이고 트레이서가 35만원... 겐지가 23만원입니다.
위도우는 나오지 않았지만 20~30만원을 웃돌것이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여담이지만 북미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에서는 스태츄 가격이 전부 균일한데 
왜 국내만 들어오면 이렇게 뒤죽박죽이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트레이서의 경우는 첫번째로 발매가 된 스태츄이며 겐지가 저중에서 한조제외 최근에 발매된 제품인데..
수요나 남은 수량을 따진다고 해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뭐 가격책정은 판매하는 사람 자유라지만...

혹시라도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기어 스토어는 좋은게 저 가격에서 결제만 한다면 국내까지 배송까지 해줍니다. 직구가 됩니다.
크게는 20만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데.. 돈이 정말 많지 않으신 분 아니고서야 안타까운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