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57706588?page=2#post-24

짧게 요약하자면,
1. 나는 그저 게임 디렉터이자 개발팀의 대표자일뿐 내 의견이 오버워치 팀 전체의 의견은 아님을 미리 밝힌다.
2. 나는 현재 영웅들이 '게임을 파괴해 버릴 수 있는 수준에서의'  밸런스로 따지자면 이미 충분히 균형이 맞춰졌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자면 게임을 깨버릴 만한 강한 영웅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3. 예를 들어 로드호그를 너프한 이유는 로드호그의 원샷콤보가 굉장히 내가 바라지 않던 게임의 방향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로드호그에 완전히 만족하는 것도 아니다.
4. 메르시의 부활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같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당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선 굉장히 짜증나고 파워풀한 스킬이지만 게임을 깨버릴 정도로 밸런스를 파괴하지는 않는다.  이런것들이 게임을 망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천천히 조심스럽게 접근 하는 것이 좋다. 
5. 시메트라와 토르비욘 같은 비주류 챔의 픽률은 솔직히 말해 낮다. 하지만 낮은 픽률인 영웅을 높은 픽률로 바꾸기 위해 그 영웅에게 밸런스 패치를 가하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의 승률은 다른 영웅에 비해 너무 높다. 심지어 승률이 이렇게 높음에도 커뮤니티에서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이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은 나오지 않고 있다.
6. 현재 커뮤니티의 가장 큰 비판은 '메타'가 너무 고착화 되어 있다는 점.
7. 메타를 바꾸는 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밸런스를 조절하던지 2) 플레이어가 새로운 혁신적인 전략을 만들던지 3) 게임자체내에서 기술적으로 메타 변경을 시도하는 것.(밴픽 등)
8. 나는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메타를 개발 해 내는 것이 가장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역사로도 봐왔다. 3탱메타도 플레이어들이 창조해냈던 메타였다. 모든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 느리더라도 플레이어들의 창조적인 능력으로 메타는 바뀔 수 있다.
9. 밴픽또한 좋은 방향이 아니다. 나는 최고의 겐지플레이어가 밴픽으로 인해 자리야를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10. 메타가 굉장히 느리게 바뀜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얼마든지 있다. 이를테면 팀포2도 데모메딕스카웃스카웃솔저솔저 조합으로 굉장히 많이 플레이 된다. 또한 야구에서도 항상 그들의 최고의 타자를 4번타자로 놓지만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다.
11. 만약 영웅Y가 영웅X보다 1%라도 좋다면 영웅X는 프로씬에서 절대 플레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1%의 차이를 조절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12. 현재 메타가 돌진 메타인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돌진 메타는 프로정도에서 주로 쓴다. 대다수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빠대가 가장 우선 되는 게임이다. 빠대에서 모스트 6픽은 겐지 솔저 한조 맥크리 메르시 정크렛이다.
프로씬의 메타는 돌진메타이고, 프로가 아니거나 경쟁전을 안 돌린다면 당신의 메타는 저 6영웅인 것이다.
13.경쟁전에서는 메르시, 솔저, 디바, 루시우, 아나, 겐지가 모스트6픽이다. 심지어 7위는 라인하르트이다.
14. 심지어 몇달전에 디바를 너프했을때(체력,아머변경)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욕했다. 디바는 절대 다시는 사용되지 않을 거라고 햇는데 우리가 그 이후로 디바를 건드린 적도 없지만 지금은 돌진메타의 핵심이 되었다. 
15. 다시 한번 말하지만 로드호그의 원샷콤보는 우리가 바라는 게임의 방향이 아니라서 패치했다. 단, 로드호그에게 다시 밸런스패치를 할 가능성은 남겨두겠다.
16. 밸런스는 흑백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다. 충분히 회색 영역도 있다고 생각한다.
17. 마지막으로 이 글이 많은 반대를 받을 것임을 예상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윈스턴과 디바를 너프 할 생각은 없다. 
18. 우리는 그 영웅에게 필요한 순간에 밸런스를 조절 할 것이다. 지금부터 3개월 뒤라면 지금의 메타와는 다른 메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당신은 2주마다 바뀌는 메타를 원하는가? 2주마다 바뀌는 메타는 당신을 지치게 만들 것이고 '이전 메타로 그냥 남아줘 ㅠㅠ'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것이다. 자주 바뀌는 메타는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간상의 문제로 짧게 해보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의 내용을 번역해 보긴 했습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거나 첨가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윗 게시물에 전문을 번역해주셨습니다.
제가 요약한 번역과 제프의 의도가 미묘하게 나마 달라 질 수 있고 또 제가 여기서 살을 더 첨부하기 시작하면 더이상 요약이 아니라 전문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링크로 추가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읽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