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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00:27
조회: 8,327
추천: 25
오늘 상하이 월드컵에서 헤드셋 문제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언코의 트위터가 현재 레딧 화제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코선수와 녹스 선수에 의하면, 중국 블리자드 직원 츳으로부터 자기네들이 받은 헤드셋이 서로 목소리가 너무 이상하게 들리고 너무 잡음이 겹쳐서 그냥 대화모드를 끄고 말 없이 오늘 4 게임을 다 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잡음 문제가 심각했냐면, 적 디바가 궁을 날릴때 Nerf This! 라는 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으며, 돌아서 오는 트레이서와 겐지, 그리고 솜브라의 발자국 소리도 아예 안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은 이후에서야 문제점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힐러에게는 매우 민감한 이슈일 수 밖에 없죠. 결국 아예 소리를 끄고 서로 커뮤니케이션 없이 게임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자기네들 개인 헤드셋 쓰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중국 측이 지정된 헤드셋만 써야 한다고 거절했다고 했으며, 어제부터 동일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거절했다고 합니다. 오늘 로그 팀의 실력 부진의 원인이 여기에 있었던거 같네요. 해외 커뮤니티는 납득할 수 없는 행위 (Unacceptable) 라며 중국 블리자드 측을 전반적으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논란은 이 책임이 블리자드 측에 있는것인가, 아니면 예선을 주관하고 있는 중국 기업 Bannaculture 이라는 기관에 잇는 것인가가 중심이네요. 내일은 이런 기술적인 문제가 없이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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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