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도리토스를 먹는 디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도라도7시 뉴스의 아나운서 요한입니다. 최근 도라도의 범죄률 급격히이 떨어졌습니다.
범죄률이 떨어진이유는 자경단'도라도 평화단'이 생긴이후입니다. 이들은 먼저 범죄조직인 로스 무에르토스를 없애고 각종 범죄자들을 체포하였습니다..."  뉴스에서 자경단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전자상가를 지나가다 그 뉴스를 듣고 웃음을 짓는 여자가 있었다.
바로 '도라도 평화단'의 수장이자 용병 부대 '6마리의 독수리'의 리더인 테일러였다.
"뭐, 좋은일을 했으니깐 당연한가?ㅋㅋ"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기분좋게 '술집'으로 갔다.
<'사이먼의 술집'>
이곳은 평범한 술집 같지만 실제로는 용병들 안식처이자 일자리이다.
"여! 사이먼 아저씨 오랜만!!" 그녀는 술집의 주인인 사이먼과 친구 사이이다.
"오! 테일러 오랜만이군,  그래. 늘 주던걸로 줄까?"
"어 그렇게 해죠"
"아 맞다! 자네에게서 의뢰가 왔네"
"응? 그래? 무슨 의뢰인데?"
사이먼은 보드카와 와인을 섞은 술과 휴대전화를 주었다.
"모르겠네. 일단은 의뢰인이 자네가 오면 이 폰를 주라더군"
"그래? 거참 이상한 의뢰인이군.."
그녀가 폰을 집는 순간 전화가 울렸다.
"아씨! 깜짝아! 뭐야?" 그녀는 놀라서 술잔을 떨어트렸다.
폰에는 의뢰인이라는 발신자가 전화를 하였다.
"여보세요? 당신이 그의뢰인인가?" 그녀는 불만에 찬 말로 물었다.
"네, 정확히는 저희 회장님의 비서입니다. 회장님이  당신이 그폰을 집는 순간에 바로 전화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뭐? 내가 집는 순간에? 이폰에 뭔 장치를 해놨기에.. ;;"
그녀는 조금 당황 하였다.
"그럼 바로 의뢰 내용 말씀드릴겠습니다. 지금 당장 눔바니 오십시오. 회장님이 그곳에 있습니다."
"뭐요? 눔바니? 아니 그게 옆나라냐? 장난해?"
그녀는 화를 내었다
"아 걱정 마십시오. 회장님이 그쪽으로 이동수단을 보냈습니다.  아마 마음 드실겁니다."
"뭐? 이동수단?" 그순간 밖에서 이상하고 시끄러운소리가 들렸다.
밖에 나와보니 위쪽에 순직이륙 수송선이 사다리를 내려져있었다.
"설마 이동수단이란게 이겁니까?"  그녀는 놀란나머지 입을 담을 수가 없었다.
"네! 지금 보고 있는겁니다. 빨리 타십시오,  지금 가야합니다."
"잠깐! 난 의뢰받겠다고는 안했어"  그녀는 어이없다듯이 말했다.
"회장님이 의뢰를 받아드리면 당신이 가장 원하는것을 들립다고 하셨습니다."
"뭐! 내가 가장원하는거?"  그녀가 그말을 듣자 말자 뭔가 홀린듯 사다리를 잡았다.
"어이, 테일러!!  가나?"  사이먼이 그녀에게 큰소리로 물었다.
"어 사이먼! 우리 얘들좀 부탁해" 라고 말하고는 그 수송선과 함께 가버렸다.
"아니 그게아니라 술값은...."
<눔바니 공항>
"으아 미친 뭐이렇게 빨리온거야? 젠장"  그녀는 눔바니공하에서 불만을 토해넸다.
"어이, 그회장인지 뭔지하는 의뢰인은 어디... 어 썅! 어디갔어?" 그녀를 태워다준 파일럿과 수행원들은 어디로 사라졌고 그순간 총성과 폭발음이 들려왔다.
1화 수상한 의뢰 end
------------------------------------------------------------------------------------- 안녕하세요. 팬픽 작가 모한입니다.
부족한 글 쏨씨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이번에도 많 조언과 지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그리고 그림도 올렸는데 다음에는 완성된 그림으로 찼아오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