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서 힐러하면서 뒤에서 우리팀 하는거보면서 보이스로 싸우는거보면
느껴지는게 딱 한가지임..

힐러 오더는 일단 잘 안듣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힐러는 대충 탱커 딜러하는게 눈에 다보이는데
내가 보기엔 실력도 비슷하고 지는판은 다같이 못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본인은 다 잘했다고 그러고 있음..왜싸우는지 의문들 정도
그냥 수고햇습니다 하고 나는 나감 ㅋㅋㅋㅋㅋ;

본인이랑 싸우는 상대 이야기만하고 본인이 피닳고있다고 사방에서 힐넣으라고 그럼 ㅠㅠ
나는 그 찰나에 가장 이득을 볼수있는 선택을 한다고 하는데 아나, 메르시할때 사방에서 힐넣으라고 뭐하냐고
구박하면 뭐라 대답해야할지 모르겟음..

한마디로 우리 심해는 너무나도 자존심이 강하고 전부 본인은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해야할까..물론 나도 마찬가지겠지만.
패배의 원인은 본인에게서 찾으려 하진않고 싸우기만하고 ㅠㅠ..힐러좀 해주실래요?하면 보이스나 채팅창이
조용~함.... 이기면 본인들 캐리라고만 생각하는지 난리임 ㅠ

솔직히 말해서 대세 혹은 인기픽하면서 캐리력 그렇게 쩔면 심해에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