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클랜을 찾는 분 혹은 지금 SWAG클랜에 계신 분들 위해. (본인은 역겨워서 이미 나옴)
       
최근 SWAG클랜에서 하나의 사건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나왔는데 운영진 측에선 제대로 된 해명도 하지 않고 사건 자체를 덮으려 하기에 여기에라도 글 남깁니다. 조금 길지만 많이들 읽어주세요.


1.최근에 SWAG 클랜에서 운영진A의 허위사실(개인정보관련)유포로 인한 사건이 발생함.

2.당사자들이 사건해결을 위해 허위사실 유포자로 추정되는 클랜원 B와 클랜마스터를 포함한 5인 대면을 요청.

3.그러나 대화도중 운영진A의 갑작스런 자리비움으로 인해 대화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았고 클랜마스터는 클랜이 시끄러워지는걸 막기 위해
피해자인 클랜원C와 다른 피해자에게도 무조건적으로 참을 것을 강요.

4.대면이 끝나고 피해자(클랜원C)가 추후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운영진A에게 대화를 요청.

5.그러나 사과는 커녕 각종 비꼼과 '클랜을 나가라'라는 압박, 본인(운영진A)은 피해자 코스프레, 공론화 협박, 가스라이팅, 폭언 등 어이없는 태도를 보임.

6.당사자(클랜원C 및 허위사실에 관련된 다른 클랜원들)가 이전에도 있었던 SWAG클랜의 다른 사건(사건사고게시판 13140,13141번글)들과 비슷하게 
운영진이 축소 및 은폐 할 것을 염려해 몇몇 클랜원들에게 피해사실과 억울함을 호소하며 알림.

7.이 과정에서 이전의 SWAG클랜에서 존재했던 사건사고들의 피해자가 항상 여성이었고 운영진의 지나친 클랜원에 대한 사생활 침해와
클랜마스터 및 운영진들의 생각대로 일을 무마시키기 위해 클랜원들의 탈퇴를 요구하거나 아무일 없는듯이 조용히 있어달라는 요구들이 있었음을 알게 됨

8.그로 인해 클랜마스터 및 운영진의 태도에 환멸을 느껴서 클랜원들이 나가기 시작. (약 20명 정도?)

사건을 들은 대부분의 클랜원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덮으려 하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해당 사건과 위의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할 증거 또한 확보해두었고 객관적 사실 만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