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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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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가 정신력 소모가 심한 게임인 이유해본 게임 별로 없는 아재라 스타와 자꾸 비교를 해보게 되는데.
오버워치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상성극복의 어려움'인 것 같음. 예전 스타의 경우, 본인 의지와 이를 뒷받침 해줄 피지컬만 있으면 상성 극복이 '그런대로' 가능했음. 바이오닉조합으로 메카닉을 깨부신다든지, 온리저글링이나 쌩히드라로 판 쓸어버린다든지 그런.. 그런데 하다보니 오버워치는 그런 상성극복이 훨씬 힘듦. 같은 점수의 라인 원챔 유저와 트레 원챔 유저가 마주쳤다고 하면 백이면 백 트레 유저가 압승. 같은 점수의 겐지 유저와 아나 유저가 마주쳤다고 해도 많은 경우 겐지 유저의 승리. 파라와 정크렛이 마주쳤다고 해도 마찬가지. 천상계로 가면 그래도 어느정도 저런 재미(상성 극복하는 재미)를 느끼며 게임을 하기도 하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그렇지 않을 것. 물론 다른 팀원과의 협공으로 이겨나가야 하는 게임이라 저런 식의 1:1대결을 가지고 논하는 건 큰 의미가 없음. 하지만 각 영웅의 특성이 워낙 독특해 스타만큼 '상성극복'이 쉽지 않다는 점이 게임이 안 풀리는 날엔 특히 큰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건 사실. 밸런스가 어떻게 조정돼야 한다, 뭐가 어떻게 바뀌면 좋겠다..이런 말 하고싶은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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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즐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