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우르즈 강림 초지옥급 공략과 서브 구성

 

 

 

헤라 우르즈 강림 초지옥급 공략

 

헤라 우르즈 초지옥급 공략은 다른 강림과 마찬가지로 극화력이냐 HP/회복력 4배의 버티기냐로 나뉘어지며, 헤라 우르즈의 경우 스킬 레벨 최대가 6이고 스작의 의미가 크지 않은 만큼,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인 버티기팟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반감 리더 스킬의 경우 속성 변환까지 생각했을 때 지나치게 대비해야 할 속성이 많기 때문에, 공략이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헤라 우르즈 강림에서 처음 도입된 몬스터 속성 변화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큰 피해를 받아 속성이 변화되더라도, 해당 공격의 상성 및 역속성은 이전 속성을 따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화->암으로 속성이 변경되는 미네르바의 경우, 51%에서 공격을 했을 때에는 그 피해량과 관계 없이 해당 공격에 대해서는 화 속성의 영향을 받아, 수속성으로 받는 피해가 2배가 되는 것이죠. 이 점을 활용하여 파티 구성을 하게 되면 공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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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별 정보 및 공략] Stage 1 - 1층부터 강력한 바인딩! 파이어 오거 듀오 Stage 2 - 빛의 날개, 염성기룡 포뮬러 Stage 3 - 상태 이상 스킬 무효! 벽염성 이프리트 Stage 4 - 중간 보스에 걸맞는 스펙, 다크 미네르바 Stage 5 - 그야말로 초지옥의 불길, 각성 헤라 우르즈 [파티 별 구성 예시 및 공략] ■  배수 파티 호루스 파티     호루스 파티 예시 1 - 제우스, 헤라이스, 스사노오, 에키드나     호루스 파티 예시 2 - 제우스, 헤라이스, 발키리, 라, 호루스     호루스 파티 예시 3 - 제우스, 헤라이스, 발키리, 에키드나, 라 라 파티     라 파티 예시 - 헤라이스, 제우스, 발키리, 에키드나 사방신 파티     기린 파티 예시 - 헤라이스, 발키리, 라, 에키드나, 기린     주작 파티 예시 - 에키드나, 제우스, 스사노오, 프로이, 주작     청룡 파티 예시 - 이든이두나, 스사노오, 제10사도, 청룡     현무 파티 예시 - 하데스, 제우스, 인드라, 라, 현무     백호 파티 예시 1 - 헤라이스, 에크드나, 로키, 제10사도, 백호     백호 파티 예시 2 - 헤라이스 - 하데스 - 제10사도 - 에키드나 - 백호 기타 배수 파티     고에몬 파티 예시 - 호루스, 에키드나, 에키드나, 라,     제우스 파티 예시 - 발키리, 라, 에키드나, 오로치, 제우스 ■  버티기 파티     루시퍼 파티 예시 - 헤라이스, 13호기, 넵튠, 삐에로     라파엘 파티 예시 - 제우스, 제우스, 바알, 인드라

 

 

 

 

 

 

  

1스테이지는 파이어 아이스 오거와 파이어 아머 오거가 등장합니다. 아이스 오거는 첫 턴에 랜덤 대상 10턴 바인드를, 아머 오거는 첫 턴에 물 속성 2~4턴 바인드를 사용하며, 둘 모두 HP 50% 미만에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합니다.

 

배수팟에게는 대놓고 턴을 모으라고 주어진 스테이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오거가 턴이 더 길고, 10턴 바인드를 사용하는 만큼 턴 모으는 동안 사고가 방지되기 때문에, 아머 오거를 먼저 빠르게 처리한 후, 필요한 턴을 모두 모습니다.

배수가 비교적 낮은 9배팟이라 할 지라도 턴 내에 충분히 아머 오거를 처리 가능하며, 괜히 오버딜 하다가 아이스 오거 HP가 많이 깎일 경우에는 자칫하면 턴을 모으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적당히 딜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 오거의 경우 HP가 50% 미만이 되면 매 턴 24660의 공격을 하게 되며, 일반적인 배수팟이라면 당연히 버텨낼 수가 없기 때문에 딜 조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사고가 부담이 되고 파티의 스펙이 일정 수준(HP 19260 이상에 높은 회복력)이 된다면, 아이스 오거를 잡고 아머 오거를 남겨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복구를 하면서 턴을 좀 더 모으는 것이 가능하지만, 바인드가 짧기 때문에 사고 발생 빈도가 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층을 넘어갈 때 선제 공격이 있고 오거의 턴은 긴 편이기에, HP를 모두 회복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버티기팟에게는 상당히 곤욕스러운 1스테이지입니다. 특히, 10턴 바인드가 리더나 프렌에게 걸릴 경우 상당히 곤욕스러워 질 수 있구요. 특히, 리더/프렌이 바인드가 걸렸을 때 양쪽 오거가 턴겹인 경우를 감안하여, 2배수만으로도 HP가 29281 이상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20턴 이하의 액티브 스킬은 어짜피 매 층 모이기 때문에 돌아오는 대로 모두 활용하면서 1층을 넘기도록 합시다. 2층의 선제 공격을 대비해서 샛별 등의 HP를 깎는 스킬은 아껴둡니다.

 

 

선제공격 11986, 빛 속성일 때는 70% 확률로 연속공격 14382, 불 속성일 때는 매 턴 23972의 공격을 합니다. HP는 100만 가량으로 높은 편이지만, 방어력이 0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배수팟의 경우는 구성에 따라 공략 방법이 달라집니다.

1.     턴 밀기 요원이 둘인 경우 – 에키드나를 사용하고 여유있게 처리합니다.

2.     턴 밀기 요원이 에키드나 하나이며, 방어도 무시 스킬이 없는 경우 – 역시 에키드나를 사용하고 여유있게 처리합니다.

3.     턴 밀기 요원이 에키드나 하나이며, 방어도 무시 스킬이 있는 경우 – 에키드나를 2층에서 사용할 지, 4층에서 사용할 지 선택해야 합니다. 둘 중 한 층에서는 한 번에 HP를 50% 넘게 뺄 수 있는 화력이 필요합니다.

4.     턴 밀기 요원이 없는 경우 – 한 번에 HP를 50% 이상 빼거나 액티브 반감 스킬을 통해 버텨야 합니다. 파티 구성 중 암속성이 포함되어 있다면, 4층에서의 반감 스킬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2층에서 반감을 활용합니다.

 

턴을 밀지 않을 경우 딜 조절이 중요하며, 후속 콤보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어도 무시 스킬이 있는 경우에는 4층의 선제 공격을 대비하여 HP를 10596 이상 채워가야 합니다.

 

버티기팟은 2층에서 별다른 위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3층에서 강제적으로 턴이 모이기 때문에, 샛별 등의 턴이 긴 스킬들도 활용하여 넘기면 됩니다.

 

 

3층의 이프리트는 방어도가 60만이며 HP는 49입니다. 3층 진입과 동시에 선제 상태이상 방어를 사용하고 불 속성일 때는 매 턴 10958의 연속 공격을 사용하며, 나무 속성으로 전환되면서 물 속성 2~4턴 바인딩을 한 번 사용하고, 이 후 매 턴 16483의 연속 공격을 사용합니다.

 

3층에서 배수팟의 선택지는 두 개입니다. 방어도 무시 스킬을 사용하거나, 혹은 HP 50% 미만에서 반감 스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넵튠이나 리리스의 독은 상태 이상 방어로 인해 작동하지 않으며, 턴 밀기 또한 불가능합니다.

활용할 만한 방어도 무시 스킬 요원으로는 한국 서버에서는 , 2개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스킬을 바로 사용하고 4층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만, 4층의 선제 공격은 10596이며 2층에서 HP를 이 이상 회복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한 턴 HP를 채우더라도 바로 10958의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미친듯한 쁠알작이 되어서 HP가 21554 이상이거나 반감 스킬이 켜지지 않은 상태라면 무조건 첫 턴에 사용해 줍니다.

방어도 무시 스킬 요원이 없다면 배수팟이라 할 지라도 숟가락 딜을 해야합니다. 방어도 60만을 뚫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매 턴 회복을 해가면서 1씩 딜을 하다가, HP가 50% 미만이 되고 수속성 바인드를 사용하면, 반감 스킬을 활용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4층 넘어갈 때 선제공격은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버티기팟은 특이점이 없습니다. 방어도가 높건 낮건 어짜피 숟가락 딜입니다. 공격 스킬을 쓰는 것도 아까우니 턴 모으는 셈 치고 꾸준히 딜합니다.

 

  

 

다크 미네르바는 선제 공격 10596, 불 속성일 때는 매 턴 10570의 연속공격을 하며, 어둠 속성을 진입하면서 어둠 속성 10턴 바인드를 사용하고, 이 후 한 턴 쉬었다가 매 턴마다 12684, 15855, 19026 셋 중 한 가지 피해의 딜을 합니다. HP는 94만이지만 방어도는 13875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배수팟은 암속이 포함되어 있느냐 없느냐로 공략 방법이 달라집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대부분 암속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략 방법은 심플해집니다. 턴을 밀고 잡거나 혹은 HP 조절 후 한 방에 잡거나 입니다. 기린이나 라 등의 비교적 고배수 파티는 딜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턴을 밀고 잡는 것을 추천하며, 호루스나 다른 사방신의 경우에는 턴을 밀지 않는다면 일단 약딜 후 스킬을 활용하여 한 방에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버티기팟은 흔히 사용하는 루시퍼나 아스타로트가 모두 암속인 관계로, 암속 진입 직전에 극딜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미네르바의 HP 50%는 약 47만 가량이며, HP를 50% 가깝게 맞춰둔 상태에서 2그라비티 후 샛별을 사용하거나 그라비티 없이 13호기 스킬을 통해 한 방에 처리해야 합니다. 13호기의 경우 수속성 피해이기 때문에, 미네르바가 50% 이상의 화속성 상태에서는 2배 피해를 적용받아서 586125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헤라 우르즈는 선제 상태 이상 방어를 사용하며, 첫 턴에 무조건 수속성 10턴 바인드를 사용합니다. 공격력은 20153이며, HP 50% 이상에서는 70% 확률로 27207의 연속 공격을, HP 50% 미만에서는 70% 확률로 34260의 공격을 사용합니다. HP가 25% 미만이 되면 한 턴 쉬었다가, 이 후 매 턴마다 120918의 연속 공격을 사용합니다. HP는 2365764으로 강림 보스 치고는 높지 않으며, 방어도 또한 0입니다.

 

배수팟은 한 턴에 25% 미만을 만들지 못할 경우 미래가 없습니다. 2그라비티 혹은 기린팟의 사신난무2번+그라비티를 사용할 경우에는 헤라 우르즈의 HP가 50% 이상 깎이므로 암속성이 되는 것을 감안하여, 빛속성 위주의 파티를 구성하면 딜에 도움이 됩니다. 드랍 변환, 인핸스, 드랍 강화 등 모든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서 두 턴에 처리할 견적을 냅시다. 첫 턴에 25% 미만으로만 뺄 수 있다면 바로 수속성 바인드를 무시하고 턴 스킵을 사용하므로, 1턴의 공격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점을 고려합시다.

 

버티기팟은 HP 25% 이전에는 회복드랍이 마르지 않게 하면서 적당히 스킬을 사용하며 공략합니다. HP 25% 이후에는 한 방에 처리해야 하는데, 25%의 HP가 591441이므로 헤라 우르즈가 턴 넘기기를 사용하면 2그라비티+샛별 조합을 사용하여 처리합니다. 라파엘팟의 경우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파티 구성에서 별도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티 별 구성 예시 및 공략

 

 

배수팟의 경우, 각 타입팟의 공략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층을 돌파하기 위한 조건과 헤라 우르즈에 필요한 화력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제 머릿속에는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호루스, 라, 제우스, 기린 및 사방신, 그리고 고에몬에 대해서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적으로 참고 영상에서 바하무트는 제 10사도로 대체가 가능하며, 헤라 이스 스작이 되어 있지 않았고 2그라비티 구성일 경우에 한해서 13호기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호루스

호루스의 경우 에키드나와 속성이 겹치기 때문에 서브 구성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됩니다. 또한, 헤라 우르즈에서도 화력이 약간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라/기린팟에 비해 드랍이 마를 확률이 낮기 때문에, 5층 진입 시 드랍이 없어서 망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파티 예시 1:

L       F

- 제우스는 아크 하데스로 대체 가능

턴 밀기와 반감을 모두 확보한 경우입니다. 1층에서 턴을 모으고, 2층에서 에키드나를 사용하며, 3층에서는 HP 50% 미만에서 스사노오 스킬을 사용하여 버티고, 다시 4층에서 에키드나를 사용하여 미네르바를 넘깁니다. 5층에서는 2그라비티 이후 호루스 드랍 강화를 사용하여 한 턴에 처리해야 하며, 어느 정도의 쁠알 작업이 되어있지 않다면 딜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아크 하데스보다 제우스를 사용하는 쪽이 헤라 우르즈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영상:

 

 

파티 예시2:

L       F

- 제우스는 아크 하데스로 대체 가능

- 라는 제 10사도로 대체 가능

헤라 우르즈의 딜에 좀 더 초점을 맞춘 파티입니다. 이 때 유의점은 5층보다도 2층과 4층에서 HP 50% 이상을 한 방에 뺄 수 있는 화력입니다. 2층에서 HP 50% 이상일 경우에는 빛 속성이기 때문에 위의 파티와는 달리 아크 하데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헤라 우르즈는 2그라비티와 발키리의 드랍변환을 사용해서 극딜로 처리합시다. 유의점은 2층에서 발키리를 사용하여 넘길 경우 3층에서 HP를 회복하고서 한 대 맞고 넘어가야 하며, 이 때 최대 HP가 21554가 되지 않으면 미네르바에게 선제 공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쁠알작을 통해 HP를 21554 이상 확보하거나, 2층에서 발키리 사용 없이 HP를 회복하면서 넘어가야 합니다.

참고 영상:

 

 

파티 예시3:

L       F

- 제우스는 아크 하데스로 대체 가능

아예 호루-라 파티로 화력과 방어도 감소 요원을 모두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1층에서는 24배수로 딜할 경우 한 마리 잡고도 딜이 남아서 다른 한 녀석이 HP 50%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스 오거를 먼저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2층에서 에키드나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넘기고, 4층에서 미네르바를 딜 조절 후 한 번에 HP 50% 이상 뺄 수 있는 극딜로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위의 예시2와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호루-라의 경우에는 여차하면 1층에서 4배수로 넘길 수 있다는 점과 4층에서 50% 가까운 딜 조절이 용이하다는 점이 라-라 팟에 비해 장점입니다.

참고 영상:

 

 

 

라

라는 기본적으로 리더 자체가 방어도 무시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브 구성이 상당히 수월합니다.  다만, 아주 재수가 없을 경우 1층에서 아머 오거가 2턴으로 나오고 이 2턴 간 드랍이 마를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과, 헤라 우르즈 앞에서 드랍이 마를 수 있다는 점이 안정적인 노컨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파티 예시:

L       F

- 제우스는 아크 하데스, 비너스, 요미로 대체 가능

- 발키리는 스사노오로 대체 가능

1층 시작과 5층 진입 시의 드랍 마름이 관건입니다. 1층에서는 딱 발동 조건만 맞추더라도 오거 하나를 잡고 딜이 남기 때문에, 아이스 오거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키드나는 2층에서 사용하면 HP를 모두 회복한 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3층에서는 라 스킬을 이용해 한 방에 처리합니다. 4층의 경우 발동과 함께 약간의 콤보를 추가해 주면 원턴킬이 가능하므로, 견적이 나올 때까지 회복하면서 드랍 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5층은 드랍이 모두 있기를 기도하고서, 발키리를 사용하여 극딜합니다.

발키리를 사용하면 빛 드랍이 마를 상황을 막을 수 있고, 스사노오는 4층에서 원킬 견적을 내는 동안 수월하게 버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헤라 우르즈에서 2그라비티냐 1그라 후 CTW냐는 취향의 차이입니다만, 2그라 이후에는 헤라 우르즈가 암속성이 된다는 점, 라 팟의 주력 딜은 빛속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영상:

 

 

 

기린

기린은 드랍 마를 일이 라보다 적으며, 기본적으로 기린의 사신난무 2개와 그라비티 1개를 통해 헤라 우르즈를 암속성으로 만들고서 빛속 위주의 딜을 통하여 딜의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파티의 특성을 잘 살리려면 서브 구성에 제약이 심한 점과 아주 드물게나마 헤라 우르즈 진입 시 드랍이 마를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파티 예시:

L       F

- 라는 제 10사도로 대체 가능

1층에서는 정확히 4콤보로 발동 조건만 맞춘다면 오거 한 마리만 딱 처리할 수 있으므로, 어떤 녀석을 먼저 처리할 지는 자유입니다. 2층 진입 시 빛드랍 2셋의 콤보가 견적이 나온다면 에키드나를 사용하지 않고 한 방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최대 HP가 21544 이상이거나 콤보에 회복 드랍을 필히 포함해야 합니다. 3층은 라 스킬을 통해 바로 넘어가고, 4층에서는 에키드나를 사용 시에는 드랍 관리를 잘 해주면서 여유있게 넘겨줍니다. 이미 2층에서 에키드나를 사용한 경우에는 HP 절반 조절이 어려우므로, 지속적으로 회복해가며 빛드랍 2셋 이상 견적을 잡은 후 한 턴에 킬을 해줍니다. 헤라 우르즈는 드랍이 마르지 않는 이상, 스킬을 모두 사용한 후에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 영상: 

 

 

 

사방신

사방신은 서브 구성이 상당히 제약적이고, 아직 일본에도 백호 외에는 참고할 만한 영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브 구성에 약간의 연구가 들어가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며, 사방신 액티브 사용 시에 특정 드랍이 없는 경우만 제외한다면 운 요소 또한 매우 낮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티 예시1:

L       F

 

주작의 경우 위의 구성이 어느 정도 가능성만 있다고 판단되며, 구성 상 방어도 무시 스킬을 넣게 되면 우르즈에서 화력이 부족하게 됩니다.

수속성이 없기에 비교적 여유있게 1층에서 아머 오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턴을 모두 모은 후 2층으로 진행합니다. 2층에서는 에키드나를 사용하고서 안정적인 딜링을 합니다. 3층이 관건인데 매 턴 회복하면서 발동조건 무시한 딜을 하다가, 50% 미만이 되면 스사노오를 사용하고 버티면서 딜을 마무리합니다. 4층에서는 다시 에키드나를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넘긴 후, 5층에서 라갓 이후 프로이 인핸스와 주작 스킬을 사용하여 25% 미만으로 낮춥니다. 이 후, 다시 주작 스킬을 사용하여 마무리합니다.

3층에서의 버티기와 5층에서 첫 턴에 25% 미만을 만드는 것이 실질적 난관으로 생각되며, 상당한 수준의 회복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티 예시2:

L      

 

청룡 파티의 경우에도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다만, 위 예시 구성일 경우 주작 파티에 비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층이 상당히 큰 난관입니다. 아머 오거를 처리하기에는 역속성으로 인해 딜이 거의 박히지 않으므로, 아머 오거 턴이 오기 전에 아이스 오거를 어떻게든 처리해 줍니다. 이 후, 스사노오까지 턴을 모두 모아서 2층에 진입하게 되며, 2층에서는 적당한 딜로 HP를 어느 정도 낮춘 후, 스사노오 스킬을 사용하여 버티면서 넘겨줍니다. 3층에서 10사도 스킬로 넘어가도 스사노오 액티브 효과가 남아있기에, 4층의 선제공격에서도 어느 정도 안전해 집니다. 4층에서는 청룡과 든두나의 스킬을 모두 사용하면 아마도 매우 수월하게 화속성인 미네르바를 한 턴에 보낼 수 있으며, 5층은 그라비티가 하나라지만 아직 남아있는 인핸스와 남은 청룡 스킬 하나로 역시 화속성인 헤라 우르즈의 HP를 25% 미만으로 깎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죽지 않았다면 가볍게 마무리 해주면 되겠죠.

 

파티 예시3:

L      

현무 파티의 경우에는 빛 속성 몬스터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1층에서는 수속성이 없기 때문에 무난하게 아머 오거를 처리해주면 될 것이고, 이 후 인드라의 턴을 모아줍니다. 2층에서 약간의 딜로 HP를 50% 근처까지 빼주고 나서는, 인드라 스킬을 사용하고 안전하게 넘겨줍니다. 3층은 라 스킬로 넘기고, 4층 진입 시에는 인드라 액티브 효과를 활용하여 진입합니다. 4층에서도 다시 약딜로 HP를 어느 정도 깎아준 후, 현무 스킬 하나를 사용하여 한 방에 미네르바를 처리합니다. 5층은 라갓-그라비티 이후 현무 스킬을 사용하면, 빛드랍이 지나치게 적거나 드랍 한 종이 모자라지 않는 이상 암속성의 헤라 우르즈 처리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파티 예시4:

L       F

백호의 경우는 참고할 만한 영상이 존재하며, 2가지 파티를 소개하려 합니다. 다만, 백호의 경우 한섭에서는 제 10사도가 거의 필수라 판단됩니다.

위의 파티로는 1층에서 아머 오거를 처리해주고 무난히 턴을 모습니다. 2층에서는 에키드나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넘기고, 3층은 10사도 스킬을 사용해서 넘깁니다. 4층은 약딜 후 백호 스킬과 로키 인핸스를 사용하여 HP 50% 이상에서 한 방에 처리하고, 5층에서 그라비티 이후 백호 스킬 사용으로 마무리 합니다.

참고 영상:

 

 

 파티 예시5:

L       F

앞의 파티와 다른 점은 로키가 인페 하데스로 바뀐 정도입니다. 따라서, 진행 과정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4층에서 좀 더 신경써서 딜한 후 백호 스킬을 사용한다는 점과 5층에서 2그라비티 이후 백호 스킬 사용으로 마무리한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참고 영상:

 

 

 

고에몬

고에몬의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무조건 최대의 회복력을 확보하여야 하고, 방어 무시 요원 또한 필수입니다.

 

파티 예시:

L      

- 라는 제 10사도로 대체 가능

- 에키드나 1기는 미네르바로 대체 가능

1층에서는 수속성이 없기에 아머 오거에게는 바로 공격을 받고, 아이스 오거에게는 랜덤 대상 10턴 바인드라는 점을 감안해서 HP 조절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머 오거에게 2대 맞을 시점에 발동 조건이 되며, 이 때 아이스 오거의 10턴 바인드가 고에몬에게 걸리더라도 5배수로 충분히 잡아낼 수 있습니다. 아머 오거를 처리하고 나면 꾸준히 회복하면서 모든 턴을 모아주며, 턴 모으는 과정에서 에키드나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2층은 회복하면서 발동 조건을 만든 후, 에키드나를 사용합니다. 그 상태로 절대 회복드랍이 터지지 않게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불드랍과 회복드랍을 확보합니다. 이 과정에서 불드랍 한세트 정도의 약딜은 무관합니다. 포뮬러를 죽이면서 동시에 HP가 회복되어야 하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3층은 방어도 무시 스킬을 사용하여 넘기고 4층에 진입하면 다시 발동 조건을 맞춘 후 고에몬 스킬로 처리합니다. 그러면서 절대 뒷구로 회복드랍이 터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무사히 5층에 안착하면 다시 고에몬 스킬과 드랍 강화를 사용 후 우르즈를 한 방에 마무리합니다.

행여 5층 진입 시 회복드랍이 터질 경우를 대비하여, 최대 HP를 20153 이상으로 맞춰주면 좋습니다. 2에키드나를 사용할 경우에는 상당한 쁠알작이 되어 있어야 하며, 에키드나 하나 대신 스탯이 좋은 미네르바로 대체할 경우 요구 쁠알이 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한 턴간 극한의 회복을 통해 만피를 만든 후 평타를 기대하거나, 혹은 컨티뉴 이후 평타를 기대한 후 다시 발동 조건을 맞춰서 우르즈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참고 영상:

 

 

 

제우스

제우스팟은 2개의 턴밀 요원이 필수이며, 이 경우 듀얼 속성의 부재로 인해 타격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기에 방어도 무시 공격 포함이 강제에 가깝기 때문에, 서브 구성이 어느 정도 고정되는 감이 있습니다. 주력 딜이 빛속성이고 리더와 프렌 만으로 그라비티보다 강력한 신의 노여움 2개를 확보하기 때문에 헤라 우르즈를 공략할 화력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파티 예시:

L       F

- 라는 제 10사도로 대체 가능

- 오로치는 추가 에키드나로 대체 가능

1층은 어느 쪽을 먼저 잡아도 무관합니다. 다만, 턴 모을 때 HP가 최대가 된 상태에서 빛드랍을 터뜨리게 되면 상당한 딜이 박히게 되므로, 이 점을 좀 더 신경써야 합니다. 최소한 오로치 턴, 제우스가 스작되지 않았다면 제우스 턴까지 모두 모아서 2층으로 넘어갑니다.

2층과 4층에서는 턴 밀기를 사용해야 하며, 2층에서 오로치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4층의 미네르바는 HP 50% 미만에서는 암속성이기에 딜이 잘 들어가고, 암속성 바인드가 라일 경우에는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제 10사도의 경우에도 치명적이진 않기 때문에 딜 할 여유가 더 생깁니다. 그리고 턴 넘기기도 한 번 사용하기 때문에 딜 할 시간이 넉넉한 만큼, 오로치를 보유했을 경우 2층에서 오로치를 사용합니다. 3층은 방어도 무시 스킬로 한 방에 넘기구요.

헤라 우르즈는 2그라비티 후 발키리 스킬을 사용하여 딜을 넣어줍니다. 혹시 발키리 액티브 쿨이 돌지 않았을 경우에는 헤라 우르즈 25% 이상에서는 무조건 첫 스킬이 수속성 바인드인 점과, 25% 미만에서는 한 턴을 넘기는 것을 감안하여 적당한 딜 조절로 최대 2턴을 벌 수 있습니다. 오로치를 사용하지 않고 2기의 에키드나를 사용할 경우에는 무조건 첫 턴에 25% 미만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4층과 5층의 바인드가 치명적이지 않아서 딜 여유가 상당한 편이며, 서브 구성이 확실하고 1층의 턴 모으기만 잘 이뤄진다면 사실 화력팟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영상:

 

 

 HP/회복력 4배수 파티로도 우르즈 공략이 가능하나, 리더부터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루시퍼와 라파엘 정도만이 리더로 사용될 수 있으며, 아스타로트의 경우는 리더나 프렌이 반드시 루시퍼여야 공략이 가능합니다.

 

 

루시퍼

루시-루시의 경우 2그라비티나 1그라비티에 만 갖춰진다면 나머지 서브 구성을 비교적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딜 지원을 위한 이나 반격 악마들(, , , ), 지속적인 브레스의 , 안정적인 회복을 위한 , 2연타 샛별 사용을 위한 나 , 혹은 추가 그라비티까지 선택의 폭은 다양합니다.

 

파티 예시:

L       F

 

1층의 경우, 10턴 바인드가 루시퍼에 걸릴 경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높은 스펙을 갖춰야 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루시퍼 하나가 바인드에 걸릴 경우, 루시퍼 한쪽의 리더 스킬 적용 시 HP가 최소 29281이 되어야 오거의 턴겹에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큰 위기가 없으므로 열심히 딜을 해서 넘어갑니다.

2층에서는 모든 스킬을 사용해도 이 후 3층에서 강제적으로 강제적으로 턴이 모이게 되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 줍시다. 가 있을 경우, 포뮬러가 HP 50% 이하에서 불 속성으로 전환되면 스킬 한 방에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활용합니다.

3층은 그냥 무한히 숟가락딜 해줍니다. 매턴 10958, HP 50% 이하에서는 16483씩 회복하는 것은 루시퍼팟에겐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를 파티에 포함시켜서 그냥 빠르게 넘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혹시나 2층에서  스킬로 넘어왔다면 반드시 HP를 회복한 후 4층에 진입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4층은 50%까지는 별거 없습니다. 다만 그라비티는 처음 1회만 사용하며, 어느 정도 숟가락 딜을 해줍니다. 50% 미만이 되면 암속성으로 바뀌면서 암속성 10턴 바인드를 사용하므로, 가 있다면 HP 60% 미만에서 13호기 스킬을 사용하여 한 방에 넘기고, 2그라비티일 경우에는 50% 가까이 맞춘 후 2그라->샛별로 마무리합니다.

5층 또한 25%까지는 매 턴 회복해야 하는 양이 늘어나긴 하지만 스펙이 어느 정도 된다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열심히 스킬들을 활용하여 딜을 하다가 25%에서 한 번에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파티 구성에 따라 3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25% 진입 후 우르즈의 턴 넘기기가 나오면 2그라비티->샛별로 넘기는 것이 첫 번째 방법, 25% 진입 후 턴 넘기기가 나오면 샛별 ->  or  -> 샛별로 넘기는 것이 두 번째 방법, 25% 진입 직전에 샛별 사용 후 HP 회복, 이 후 턴 넘기기가 나오면 다시 샛별로 마무리하는 것이 마지막 방법입니다.

참고 영상:

 

 

 

라파엘

과연 한섭에 몇 명이나 라파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지만, 아무튼 파티 구성만 가능하다면 오히려 루시퍼보다도 속도는 늦지만 안정적으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파티 예시:

L      

- 제우스는 아크 하데스로 대체 가능

1~4층의 공략은 별다를 게 없습니다. 꾸준히 스킬 사용해주고 숟가락 딜 해주고 정 위험하다 싶으면 라파엘이나 인드라 스킬을 활용하면 됩니다.

5층에서는 25% 이후 우르즈의 턴 넘기기가 나오면  스킬과  스킬을 사용해 줍니다. 25% 시점의 헤라 우르즈 HP는 591441이고, 이 후 매 턴간 120918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인드라의 스킬을 사용하면 30230의 피해만 받게 되며, 바알의 빛 속성 반격 시 180710의 피해를 반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드라 스킬이 유지되는 3턴 간 49311의 딜을 입히면 되는데, 모두 빛속성인데다가 헤라 우르즈의 방어도가 0인 만큼 요구 딜량을 뽑기 어렵지 않습니다. 정 불안하면 그라비티를 하나 남겨뒀다가 사용해도 무관하구요.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 따라할 사람은 없을 듯 싶습니다만, 이러한 방법도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면 될 듯 합니다.

참고 영상: